사람이든 식물이든 물건이든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위치와 각도가 있습니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고 추하게 보이기도 하며
날카롭거나 부드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무 한 그루도 보기에 좋은 위치와
각도를 잡아 심는데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분명 그 사람에게도 좋은 점이 있을 텐데
그것은 찾아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 방향과
시각으로만 바라보면서 미워하거나 무시합니다
사람은 그가 누구냐 인 것보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중요도와 의미가 크게 달라집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람마다 다른 성격과 습관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새롭고 놀라운 기쁨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세상 속에 살다 보면 정감이 가는 사람이
있고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정감이 가지 않는 사람은 믿음이 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속이거나 거짓 된 사람은 좋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습니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으려면 진실해야 사람이 붙습니다
남을 속이는 사람은 시간이 흐를수록 드러나게 된답니다
이런 사람한테는 거리감이 생기고 가까이하고 싶지 않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니 인간관계는 진실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