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다스립니다.

말을 아끼고 필요한 말만 가려서 합시다.
말이 많아지면 반드시 말 실수가 따르기 마련이고 나아가서 상대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허물을 탓하지 맙시다.
타인의 결점을 들추고 탓하려면 먼저 자신의 허물을 들춰서 다듬고 고쳐야 하며. 타인을 탓하기보다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허물을 덮어 다독일 줄을 알아야 합니다.

교만하고 거만 떨지 맙시다.
세상에는 자신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
벼가 익으면 스스로 고개를 숙이듯이 늘, 겸손한 자세로 자신을 낮추고. 자신을 반성하는 습관을 지녀야 하며. 내가 나를 다스릴 줄을 알아야 합니다.


나, 살아가면서 좌절의 늪에서 웅크리던 나에게 크나큰 힘이 되어 준 스승님의 이름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한 줄기 빛으로 다가와 희망의 날개를 달아 준 당신을 안아 주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굳건히 이겨낼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어 준 자식들에게 입맞춤하고 싶습니다.

나, 살아가면서 웃을 수 있게 행복의 빛이 되어 준 가정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