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일이라도 귀찮아하지 않은 사람.
하늘이 푸르다는 것을 미소로 일깨워 주는 사람.
내 무지함을 뛰어난 장점으로 승화 시켜 주는 사람.
마음을 기쁘게 하고 속삭임이 다정한 마음씨가 좋은 사람.
어떠한 좋은 일을 해 놓고도 미소 지으며 떠나갈 줄 아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옷을 입지는 않았지만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
메모지에 사랑합니다. 라고 써 주며 하루를 감동의 선물을 해 주는 사람.
한 송이 꽃을 피우기 위한 해와 달의 속삭임처럼 은은한 미소를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