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 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 옴으로 터질 것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 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 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하는 일마다 뒤틀리고 손대는 일마다 모두 어긋날 때가 있습니다.
꿈꾸는 삶이 무너져가는 기분이 들고 조그마한 아픔도 견디기 힘든 절망감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운명마저도 언제나 나를 비켜나가는 듯한 느낌 그런 느낌이 들 때면 우리는 심한 좌절감을 느끼며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하지만 단 1년으로 끝나는 법 없는 우리의 삶이라는 캘린더 살아온 날들보다 살아가야 할 날들이 더 많이 남은 우리에겐 늦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이 어쩌면 가장 소중한 시간일지 모릅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되는 지금 시작하는 것이 이 다음에 시작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이지요
여러분의 모든 출발은 아릅답습니다. 그것이 비록 지극히 느리고 더딘 발걸음일찌라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