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생각이 너무 많아서
돌다리를 두드리는 마음으로
분해해서 확인하고 조립하듯이
그것을 "이래도 되나"를 다시 묻고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나입니다.
정신이 멍해지는 문제에 대해서
왜 그런지 그 원인을 생각하느라
뭘 할 수 없는 것을 호소하며
어떻게 하면 정신이 맑아질 수
있느냐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우선으로 중요한 것이 규칙적이고
리듬감이 살아있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그러한 것이 충분해진 후에
노력하면서 일을 찾아 하고
또 일하다 보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몸에 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될까요
일을 하면. 의식이 명료해지고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라는 물음에.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진 다음에
일을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잘할 수가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닌지 머뭇거립니다.
세상이라는 것은 바다와도 같아서
항상 잔잔한 물결만 일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높은 파도가 몰려오기도 하고
비 바람에 고통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진정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모든 것, 특히
시련까지도 선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영혼은 더없이 풍요로울 것이다."라고
파사 그레이스가 인생에 대해 말했습니다.
시련을 증오하거나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시련 뒤에는
더 깊은 기쁨과 새로운 기회가 찾아 옵니다.
만일 지금 삶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련을 겪고 있다면
새롭게 거듭날 미래의 꿈을 떠 올리세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따뜻한 봄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