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
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 교, 선생님
이후 사회 속에서 도 우리는 매일
매일을 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수많은 만남 속에서 그들의
인격 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거미줄 교제로 살아 간다
과연 그들과 만남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 질까?
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
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지
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지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
따뜻한 사람이란 소리를 듣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
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분명 그들 가슴에
여운이 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여운이 있는 사람, 이 단어만
들어도 흥분되지 않는가,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 오는
그 무엇이 있지 아니 한가
지금까지. 과연 수많은 만남속에서
사람들의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으로 살고있는가,조용히
가슴에 두손을 얹고 생각해 보자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 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 차곡 쌓아 놓고 가슴에
소복 소복 모아 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 놓고 보니 모아 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 보내 물기도 하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놀아도 주어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 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 주고 죽을 만큼 아파 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다는걸
수 없이 이별 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 처럼 귀히 간직 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 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않으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난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로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것 가진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 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 차곡 쌓아 놓고 가슴에
소복 소복 모아 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 놓고 보니 모아 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 보내 물기도 하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놀아도 주어야 한답니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 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 주고 죽을 만큼 아파 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주어야 하고 아플만큼 아파야 한다는걸
수 없이 이별 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디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 처럼 귀히 간직 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 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않으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난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로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사랑이 있는 풍경은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가진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주었지만
아무것도 돌려 받지 못할 때가 있다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이다
사랑이란 베푸는 만큼 돌려 받는 것이다
깊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기가 가진 것을 기꺼이 바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내주었지만
아무것도 돌려 받지 못할 때가 있다
사랑을 원망하거나 후회할 수는 없다
진정한 사랑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다
베푸는 것이 최고의 삶
남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입니다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 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 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양심의 행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없어집니다
사랑을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므로서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평온함이 찾아옵니다
이리 좋은 말씀은 눈에 담기만 하시지
마시옵고 마음에 담아 행하시게 하옵소서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소리가 입의 베품이요
자기를 낮추어 인사함이 몸의 베품이요
곱고 착한 마음씀이 마음의 베품입니다
베풀 것이 없어서 베풀지 못함이 아니라
베풀려는 마음이 고갈되어 있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구걸하는 사람이 찾아 오면
그를 자신을 일깨우는 스승이라 생각하고
그가 나의 보살 행의 바탕이라 생각하고
양심의 행함을 따라 베풀겠다는 생각을 하라
재물을 베풀면서 아깝다는 마음이 없어야
탐욕심이 없어지고 구걸하는 사람에게
자비심을 내야만 분노심이 없어집니다
사랑을 베풀면서 깨달음을 서원하므로서
어리석음이 없어지고 평온함이 찾아옵니다
이리 좋은 말씀은 눈에 담기만 하시지
마시옵고 마음에 담아 행하시게 하옵소서
성현들의 말씀을 새겨봅니다
- 말도 연습해야 나온다.
-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 대화의 시작은 호칭 부터다.
- 험담에는 두 발이 달렸다.
-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 칭찬은 많이 할 수록 좋다.
-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 상대에 따라 언어를 구사해라.
- 말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 무시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안다.
-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 공치사 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 립(Lip) 서비스 가치는 대단히 크다.
-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 않는다.
-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 속으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 정성껏 들어 주면 돌 부처도 돌아본다.
- 지루함을 참고 들어 주면 감동을 얻는다.
-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 지루함을 참고 말을 들어 주면 감동을 얻는다.
-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 자기 자신을 재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라.
-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 비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 듣기 쉽게 해라.
- 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 있다.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 상대편은 내가 아님으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아니다.
- 유머에 목숨 걸지 말라.
- 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 표정의 파워를 놓치지 말라.
- 대화의 시작은 호칭 부터다.
- 험담에는 두 발이 달렸다.
-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 칭찬은 많이 할 수록 좋다.
- 눈으로 말하면 사랑을 얻는다.
-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 상대에 따라 언어를 구사해라.
- 말 한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 무시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안다.
-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 공치사 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 말의 내용과 행동을 통일 시켜라.
- 립(Lip) 서비스 가치는 대단히 크다.
-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 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 않는다.
- 가르치려고 하면 피하려고 한다.
- 속으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어라.
- 정성껏 들어 주면 돌 부처도 돌아본다.
- 지루함을 참고 들어 주면 감동을 얻는다.
- 대화의 질서는 새치기 때문에 깨진다.
- 침묵이 대화 보다 강한 메시지를 전한다.
- 사소한 변화에 찬사를 보내면 큰 것을 얻는다.
- 내가 이 말을 듣는다고 미리 생각해 보고 말해라.
- 지루함을 참고 말을 들어 주면 감동을 얻는다.
- 자존심을 내세워 말하면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받는다.
- 자기 자신을 재물로 사용해야 웃길 수 있다.
-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 단어 하나 차이가 남극과 북극 차이가 된다.
-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라.
-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 말 한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 비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 듣기 쉽게 해라.
- 분한 목소리 보다 낮은 목소리가 더 위력 있다.
-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 상대편은 내가 아님으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말라.
- 남의 명예를 깎아 내리면 내 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 친다.
- 좋은 말만 한다고 해서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 받는 것은 아니다.
진정 두려워 해야 할것
보석을 잃어버린 로마의 어느 왕이
다음과 같은 포고문을 붙였습니다
"30일 이내에 보석을 발견하고 신고한
자에게는 큰 상을 주리라, 그러나 만일
30일이 지나서 신고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
그런데 30일이 지나서 랍비 한 사람이
보석을 가지고 나타나 신고하였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분명 30일이 지나면 사형에 처한다고
했는데, 어찌하여 늦게 신고하였느냐
신고한 랍비가 대답하였습니다
사형이 겁나거나 무서워서가 아니라
네가 믿는 신이 두려워서 신고한 것입니다
-톨스토이-
자연의 이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라는 새 날이 다가옵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인생들은 내일이라는
날을 늘 기억하면서 다가오는 내일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인생들에게 내일이 없다면 새로운
날에 대한 막연한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 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을지 알 수 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포고문을 붙였습니다
"30일 이내에 보석을 발견하고 신고한
자에게는 큰 상을 주리라, 그러나 만일
30일이 지나서 신고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
그런데 30일이 지나서 랍비 한 사람이
보석을 가지고 나타나 신고하였습니다
왕이 물었습니다
분명 30일이 지나면 사형에 처한다고
했는데, 어찌하여 늦게 신고하였느냐
신고한 랍비가 대답하였습니다
사형이 겁나거나 무서워서가 아니라
네가 믿는 신이 두려워서 신고한 것입니다
-톨스토이-
자연의 이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라는 새 날이 다가옵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인생들은 내일이라는
날을 늘 기억하면서 다가오는 내일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인생들에게 내일이 없다면 새로운
날에 대한 막연한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염려는 이생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가지고
이생 다음의 생을 생각하면서 좀 더 선하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수고를 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을지 알 수 있다면 내일에 대한
염려는 없겠지만 알 수 없기 때문에 인생은
염려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나이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만큼 깊어 지는 것이 있습니다
군데 군데 자리 잡아 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 옹송하게
그려지는 인생을 덧 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가는 세월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름이 늘어 간다는 것은 각자의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 간다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는 일보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맞는 알맞은 속도를 헤아릴 줄 알게 됩니다
평면적으로 보지 않고 둥글 둥글 전체를 보게 되고
지식 보다는 지혜로운 말씀을 듣고 따르게 됩니다
날카롭던 것들은 유연하게. 상처는 치유의 흔적으로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않게 하고
내게 있는 것, 내게로 오는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나무의 나이테 같이 흐르는 세월
앞에 넉넉해 지는 나이 먹어 가는 덕분이 아닐까요
모두 살아 오면서 저마다의 연륜이 몸에
배고,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양 만큼
적절한 빛깔과 향기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나이에 이르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사유의 깊이가 있는 것 입니다
군데 군데 자리 잡아 가는 주름 사이로 옹송 옹송하게
그려지는 인생을 덧 없다고 하지 않는 것은 가는 세월
흐르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것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름이 늘어 간다는 것은 각자의 마음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늘어 간다는 것 입니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는 일보다 자신이 가진
능력에 맞는 알맞은 속도를 헤아릴 줄 알게 됩니다
평면적으로 보지 않고 둥글 둥글 전체를 보게 되고
지식 보다는 지혜로운 말씀을 듣고 따르게 됩니다
날카롭던 것들은 유연하게. 상처는 치유의 흔적으로
내게 없는 것, 내게서 떠나는 것에 집착하지 않게 하고
내게 있는 것, 내게로 오는 것에 감사하는 법을 배우고
알게 되는 것이 바로 나무의 나이테 같이 흐르는 세월
앞에 넉넉해 지는 나이 먹어 가는 덕분이 아닐까요
모두 살아 오면서 저마다의 연륜이 몸에
배고, 인생의 빛과 어둠이 녹아든 양 만큼
적절한 빛깔과 향기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나이에 이르기 전에는 이해할 수 없는
감히 도달할 수 없는 사유의 깊이가 있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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