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 추모곡
뻥 뚤린 가슴에 손을 한번 올려 보십시요
누구나 가슴 한켠에 구멍이 뻥 뚤려 있을거예요
그 구멍으로 시린 찬바람이 불어 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사랑을 하는 거구요
연애를 하면서 그 구멍을 메어 볼려고 하죠
또 어떤이는 술로 그 구멍을 메워 보려고 합니다
술에 취하면 잊혀지고 메어지려나 하구요
어떤이는 노래를 부르게 됩니다
많이 연습해서 관객으로 부터 쏟아지는
우뢰같은 박수소리에 그 구멍을 메우려 합니다
그러나 다 틀렸습니다 이래서는 메워지지 않습니다
그 구멍때문에 눈물 흘리시는 분을 만나셔야 합니다
그래야 깨끗하게 치유될 것 입니다
그분이 누군줄 아십니까?
정말로 모르시겠습니까?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 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 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
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 진다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적을 만날 것이다.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 지 모른다.그래도 도와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그래도 좋은 것을 주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그래도 선한 일을 하라
= 테레사 수녀 =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 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 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
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 진다
그래도 사랑하라.
사람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적을 만날 것이다.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 지 모른다.그래도 도와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차일 것이다.그래도 좋은 것을 주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그래도 선한 일을 하라
= 테레사 수녀 =
눈을 감으면 보여요
마음으로 봐야 잘 볼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눈을 감아야 오히려 잘 보이는 것은 어떤 것들일까요
어릴때 어머니께 혼이 나고 자발적으로는 맨 처음으로 올려다 봤던 그 하늘색.
내가 실의에 빠져있을 때 내밀어 주던 친구의 손길에 담긴 온기.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사람을 용서한 후 뻥 뚫린듯 후련해 지던 마음.
맨 처음 사랑을 느끼고 온 세상이 모두 그 사람으로 꽉 차던 열정.
책 속에서 발견한 인생의 진리 음악 한 자락의 감동 시 한구절의 느낌 이 모든것은 눈을 뜨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눈을 감으면 뚜렷이 보입니다 잎이 무성한 여름 산보다 잎이 다 져 버린 겨울산에 올라야 비로소 산의 길이 보이지요
그런 것처럼 우리 마음의 진정한 지도는 마음을 비우고 눈을 감을 때 비로소 선명해 집니다
지금 눈을 감아 보세요 그리고 가만히 마음을 채우는 그 대상을 응시해 보세요
그 사람이 진정한 내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길이 진정한 내 길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왔고 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 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는 사람과 얘기꺼리도 있었노라고 작아서 시시하나 안 잊히는 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
그래서 우리의 지난날들은 아름답고 행복했었노라고 앞으로 초조하지 말고 순리로 다만 성실을 다하며 작아도 알차게 예쁘게 살면서 이 작은 가슴 가득히 영원히 느낌표을 채워 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의 추억의 재산이라고 우리만이 아는 미소를 건네주고 싶습니다
미인은 못 되어도 일등은 못했어도 출세하지 못했어도 고루 고루 갖춰 놓고 살지는 못했어도 우정과 사랑은 내 것이었듯이 아니 나아가서 우리의 것이었듯이 앞으로도 나는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내 가슴에 영원한 느낌표로 자욱져 있듯이 나도 당싱의 가슴 어디에 영원한 느낌표로 살아있고 싶습니다
눈을 감아야 오히려 잘 보이는 것은 어떤 것들일까요
어릴때 어머니께 혼이 나고 자발적으로는 맨 처음으로 올려다 봤던 그 하늘색.
내가 실의에 빠져있을 때 내밀어 주던 친구의 손길에 담긴 온기.
용서할 수 없을 것 같던 사람을 용서한 후 뻥 뚫린듯 후련해 지던 마음.
맨 처음 사랑을 느끼고 온 세상이 모두 그 사람으로 꽉 차던 열정.
책 속에서 발견한 인생의 진리 음악 한 자락의 감동 시 한구절의 느낌 이 모든것은 눈을 뜨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눈을 감으면 뚜렷이 보입니다 잎이 무성한 여름 산보다 잎이 다 져 버린 겨울산에 올라야 비로소 산의 길이 보이지요
그런 것처럼 우리 마음의 진정한 지도는 마음을 비우고 눈을 감을 때 비로소 선명해 집니다
지금 눈을 감아 보세요 그리고 가만히 마음을 채우는 그 대상을 응시해 보세요
그 사람이 진정한 내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길이 진정한 내 길입니다
살아온 세월이 아름다왔고 비로소 가만 가만 끄덕이고 싶습니다
황금 저택에 명예의 꽃다발로 둘러 쌓여야만이 아름다운 삶이 되는것은 아니라고 길지도 짧지도 않았으나 걸어온 길에는 그립게 찍혀진 발자국들도 소중하고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주는 사람과 얘기꺼리도 있었노라고 작아서 시시하나 안 잊히는 사건들도 이제 돌아보니 영원한 느낌표가 되어 있었노라
그래서 우리의 지난날들은 아름답고 행복했었노라고 앞으로 초조하지 말고 순리로 다만 성실을 다하며 작아도 알차게 예쁘게 살면서 이 작은 가슴 가득히 영원히 느낌표을 채워 가자고 그것들은 보석보다 아름답고 귀중한 우리의 추억의 재산이라고 우리만이 아는 미소를 건네주고 싶습니다
미인은 못 되어도 일등은 못했어도 출세하지 못했어도 고루 고루 갖춰 놓고 살지는 못했어도 우정과 사랑은 내 것이었듯이 아니 나아가서 우리의 것이었듯이 앞으로도 나는 그렇게 살고자 합니다
내 가슴에 영원한 느낌표로 자욱져 있듯이 나도 당싱의 가슴 어디에 영원한 느낌표로 살아있고 싶습니다
큰 배 비행기 사고시 탈출의 전통
배가 해상에서 침몰하거나 항공기가 바다 등에 추락해서 탈출할 때 누구를 먼저 구출해야 할까요
선장도 항해사도, 어른도, 남자도 아니다. "여자와 어린이 먼저"라는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에 따라서다
이 전통은 16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52년 영국 해군의 수송선 버큰헤이드 호가 남아프리카로 가던 중 케이프타운 66km 전방에서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게 되었다
승객들은 630명이었으나 구명보트는 60명을 태울 수 있는 단 세 척뿐. 180명밖에 구조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사령관 시드니 세튼 대령은 주로 신병들인 모든 병사들을 갑판 위에 모이게 한 뒤 부동 자세로 서있게 했다 이어 여자와 아이들을 3척의 구명 보트에 태우게 했다
여자와 어린이를 태운 3척의 구명 보트는 침몰하고 있던 버큰헤이드호를 떠났고 군인들은 세튼 대령의 명령에 따라 끝까지 움직이지 않고 서있었다
그리하여 사령관 세튼 대령을 포함한 436명이 그대로 수장되었다 이후로 "여자와 어린이 먼저"라는 전통이 세워졌는데 그 배의 이름을 따서 '버큰헤이드호의 전통'이라고 부른다
배가 항해 도중 재난을 당하거나 비행기가 불시착을 할 경우 "버큰헤이드 호를 기억하라"는 전통이 이때부터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탈출과 구조의 불문율이 되었다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은 그로부터 얼마 뒤 또 다른 해상 재난 사고 때도 빛을 발했다
[참고 사진]
◈ 승객 1,515명을 태운 영국 수송선 엠파이어 윈드러쉬 호가 알제리아 해안 77km 해역을 지나다 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화재로 인해 배가 가라앉을 위기에 처했다
역시 구명 보트가 제한된 인원만을 태울 수밖에 없었다 사령관이던 로버트 스코트 대령은 병사와 승객들을 모두 집합시켜 놓고 일장 연설을 했다
"지금 우리는 버큰헤이드 연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구명정을 지정 받을 때까지 갑판 위에서 움직이지 말고 서 계십시요
엠파이어 윈드러쉬호 선상의 남자들은 한사람도 예외 없이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을 지켰고 여자와 어린이가 구명보트에 다 타고난 후 약간의 자리가 남았다
스코트 사령관에게 "이제 누구를 태울까요?"라고 묻자 사령관은 이렇게 얘기했다 "물론 장례식 순서를 따라야지. 제일 젊은 사람부터"
승객 1,515명 가운데 여자 125명과 어린이 87명 병약자 17명이 먼저 탑승했고 구명보트의 마지막 빈자리는 스코트 사령관의 명령대로 젊은 순서대로 채워졌다
군인과 연장자들은 배가 멀어질 때까지 부동 자세로 선상에 서 있었다 구명보트가 눈에 보이지 않게 되자
사령관은 병사와 선원들에게 바다에 뛰어들도록 지시했다 단 절대로 구명보트로 헤엄쳐 가지 말라는 명령과 하나님의 긍휼이 있기를 바란다
얼마 뒤 인근 해역을 지나던 배가 와서 최후의 생존자까지 구출하기까지 4시간 동안 단 한 사람도 구명보트로 헤엄쳐가지 않았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천명 이상이 숨질 뻔 했던 엠파이어 윈드러쉬 호의 해난 사고에서는 보일러 폭발 사고로 숨진 네 명의 보일러 기사 외에는 한 사람도 생명을 잃지 않았다
[윈드러쉬 호]
◈ 타이타닉호 침몰사고에서도 버큰헤이드호 전통이 지켜졌다
1912년 4월 14일에 일어난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살펴봐도 마찬가지로 '여자와 어린이 먼저 전통이 지켜졌다
승선자 2,208명 중 1,523명이 숨지고 711명만이 구출된 최악의 해양참사였으나 '버큰헤이드호의 전통'대로 제한된 구명보트에는 여자와 어린이부터 승선했다
어른들과 선장, 항해사, 기관사를 비롯한 승무원들은 단 한명도 구명보트에 타지 않았다 영화 [타이타닉] 에서처럼 승무원들은 여자와 어린이를 먼저 탈출시키고 자신들은 배와 함께 수장된다
서로 탈출하려고 혼돈의 상황에서도 갑판에서 연주를 한 일곱 명의 악사들은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침몰 순간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배와 함께 물속에 잠겼다
한국에서도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타이타닉] 을 본 한국의 영화팬들은 죽음을 맞이하는 그들의 용기와 희생 자제 숙연함에 박수를 보냈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제 보니 '버큰헤이드호의 전통'은 영국이나 미국 같은 '딴나라 얘기'였나 보다
[타이타닉 호]
◈ 우리는 선장과 어른 먼저…
세월호는 어땠나 선장 이준석(70) 씨는 가장 먼저 탈출했고 항해사와 기관사도 선두에 서서 탈출했다 아이들은 선실에 대기하라고 내버려둔 채였다
어른들은 70%가량 구조됐지만 학생들은 23%만 구조됐다 "여자와 어린이 먼저"라는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180도 다른 '룰'이 적용된 셈이다
입을 가진 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선장과 항해사 등 세월호 승무원들의 후안무치한 형태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특히 대한민국의 엄마들은 "그들을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며 분노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아직 그처럼 지키기 어렵고 고귀한 전통을 지킬 자격이 없는지도 모른다 용기와 담대함 배려와 자제 없이는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이란 없다
현실을 말해 주는 것같은 안좋은 댓글 모음입니다.
- 6.25때 대통령이 거짓말하고 국민 버리고 도망간 나라다
- 국회의원 대다수가 병역면제 받고 친인척 일가도 빽으로 혜택을 받았다
- 우리나라 60, 70대 어른은 지하철에서 임산부가 앉아 있는 꼴도 싫어 한다
- 자질과 능력없어도 임명권자에게 개처럼 꼬리치면 출세하는게 대한민국이다
- 어렸을 때부터 남 짓밟고 경쟁에서 이기기만을 배우고 자란 사람들이 이룬 사회이다
- 전쟁나면 나라버리고 젤 먼저 튈 인간들 재벌과 일가들 국개의원과 그 일가일 것입니다
- 갑이 을의 주위를 둘러보기 보다는 나부터 배불러야 하는 대한민국의 부유층이다
- 리조트 붕괴 때에 왜 여자 먼저 구하냐고 난리치던 놈들이 있는 나라다
- 영어 수학에 온 시간 투자하고 성적이 곧 인성이라고 배웠다
- 상식같은 것은 없는 이 나라는 배부른 돼지들의 나라이다
- 사람을 착취의 도구로 여기는 나라에서 무슨 인성을 바라겠는가
- 상식이 무너진 나라에서 상식을 말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고 웃기면서 슬픈 현실이다
선장도 항해사도, 어른도, 남자도 아니다. "여자와 어린이 먼저"라는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에 따라서다
이 전통은 16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852년 영국 해군의 수송선 버큰헤이드 호가 남아프리카로 가던 중 케이프타운 66km 전방에서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게 되었다
승객들은 630명이었으나 구명보트는 60명을 태울 수 있는 단 세 척뿐. 180명밖에 구조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사령관 시드니 세튼 대령은 주로 신병들인 모든 병사들을 갑판 위에 모이게 한 뒤 부동 자세로 서있게 했다 이어 여자와 아이들을 3척의 구명 보트에 태우게 했다
여자와 어린이를 태운 3척의 구명 보트는 침몰하고 있던 버큰헤이드호를 떠났고 군인들은 세튼 대령의 명령에 따라 끝까지 움직이지 않고 서있었다
그리하여 사령관 세튼 대령을 포함한 436명이 그대로 수장되었다 이후로 "여자와 어린이 먼저"라는 전통이 세워졌는데 그 배의 이름을 따서 '버큰헤이드호의 전통'이라고 부른다
배가 항해 도중 재난을 당하거나 비행기가 불시착을 할 경우 "버큰헤이드 호를 기억하라"는 전통이 이때부터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탈출과 구조의 불문율이 되었다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은 그로부터 얼마 뒤 또 다른 해상 재난 사고 때도 빛을 발했다
[참고 사진]
◈ 승객 1,515명을 태운 영국 수송선 엠파이어 윈드러쉬 호가 알제리아 해안 77km 해역을 지나다 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화재로 인해 배가 가라앉을 위기에 처했다
역시 구명 보트가 제한된 인원만을 태울 수밖에 없었다 사령관이던 로버트 스코트 대령은 병사와 승객들을 모두 집합시켜 놓고 일장 연설을 했다
"지금 우리는 버큰헤이드 연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구명정을 지정 받을 때까지 갑판 위에서 움직이지 말고 서 계십시요
엠파이어 윈드러쉬호 선상의 남자들은 한사람도 예외 없이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을 지켰고 여자와 어린이가 구명보트에 다 타고난 후 약간의 자리가 남았다
스코트 사령관에게 "이제 누구를 태울까요?"라고 묻자 사령관은 이렇게 얘기했다 "물론 장례식 순서를 따라야지. 제일 젊은 사람부터"
승객 1,515명 가운데 여자 125명과 어린이 87명 병약자 17명이 먼저 탑승했고 구명보트의 마지막 빈자리는 스코트 사령관의 명령대로 젊은 순서대로 채워졌다
군인과 연장자들은 배가 멀어질 때까지 부동 자세로 선상에 서 있었다 구명보트가 눈에 보이지 않게 되자
사령관은 병사와 선원들에게 바다에 뛰어들도록 지시했다 단 절대로 구명보트로 헤엄쳐 가지 말라는 명령과 하나님의 긍휼이 있기를 바란다
얼마 뒤 인근 해역을 지나던 배가 와서 최후의 생존자까지 구출하기까지 4시간 동안 단 한 사람도 구명보트로 헤엄쳐가지 않았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천명 이상이 숨질 뻔 했던 엠파이어 윈드러쉬 호의 해난 사고에서는 보일러 폭발 사고로 숨진 네 명의 보일러 기사 외에는 한 사람도 생명을 잃지 않았다
[윈드러쉬 호]
◈ 타이타닉호 침몰사고에서도 버큰헤이드호 전통이 지켜졌다
1912년 4월 14일에 일어난 타이타닉호의 침몰 사고를 살펴봐도 마찬가지로 '여자와 어린이 먼저 전통이 지켜졌다
승선자 2,208명 중 1,523명이 숨지고 711명만이 구출된 최악의 해양참사였으나 '버큰헤이드호의 전통'대로 제한된 구명보트에는 여자와 어린이부터 승선했다
어른들과 선장, 항해사, 기관사를 비롯한 승무원들은 단 한명도 구명보트에 타지 않았다 영화 [타이타닉] 에서처럼 승무원들은 여자와 어린이를 먼저 탈출시키고 자신들은 배와 함께 수장된다
서로 탈출하려고 혼돈의 상황에서도 갑판에서 연주를 한 일곱 명의 악사들은 영화에서처럼 실제로 침몰 순간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배와 함께 물속에 잠겼다
한국에서도 인기리에 상영된 영화 [타이타닉] 을 본 한국의 영화팬들은 죽음을 맞이하는 그들의 용기와 희생 자제 숙연함에 박수를 보냈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이제 보니 '버큰헤이드호의 전통'은 영국이나 미국 같은 '딴나라 얘기'였나 보다
[타이타닉 호]
◈ 우리는 선장과 어른 먼저…
세월호는 어땠나 선장 이준석(70) 씨는 가장 먼저 탈출했고 항해사와 기관사도 선두에 서서 탈출했다 아이들은 선실에 대기하라고 내버려둔 채였다
어른들은 70%가량 구조됐지만 학생들은 23%만 구조됐다 "여자와 어린이 먼저"라는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180도 다른 '룰'이 적용된 셈이다
입을 가진 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선장과 항해사 등 세월호 승무원들의 후안무치한 형태를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특히 대한민국의 엄마들은 "그들을 절대 용서해선 안 된다"며 분노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아직 그처럼 지키기 어렵고 고귀한 전통을 지킬 자격이 없는지도 모른다 용기와 담대함 배려와 자제 없이는 '버큰헤이드 호의 전통'이란 없다
현실을 말해 주는 것같은 안좋은 댓글 모음입니다.
- 6.25때 대통령이 거짓말하고 국민 버리고 도망간 나라다
- 국회의원 대다수가 병역면제 받고 친인척 일가도 빽으로 혜택을 받았다
- 우리나라 60, 70대 어른은 지하철에서 임산부가 앉아 있는 꼴도 싫어 한다
- 자질과 능력없어도 임명권자에게 개처럼 꼬리치면 출세하는게 대한민국이다
- 어렸을 때부터 남 짓밟고 경쟁에서 이기기만을 배우고 자란 사람들이 이룬 사회이다
- 전쟁나면 나라버리고 젤 먼저 튈 인간들 재벌과 일가들 국개의원과 그 일가일 것입니다
- 갑이 을의 주위를 둘러보기 보다는 나부터 배불러야 하는 대한민국의 부유층이다
- 리조트 붕괴 때에 왜 여자 먼저 구하냐고 난리치던 놈들이 있는 나라다
- 영어 수학에 온 시간 투자하고 성적이 곧 인성이라고 배웠다
- 상식같은 것은 없는 이 나라는 배부른 돼지들의 나라이다
- 사람을 착취의 도구로 여기는 나라에서 무슨 인성을 바라겠는가
- 상식이 무너진 나라에서 상식을 말하는 것이 아이러니하고 웃기면서 슬픈 현실이다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요
1995년 12월 8일,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이며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하던 43세의 장 도미니크 보비
(Jean-Dominique Bauby)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3주후, 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신 마비가 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후 눈 깜빡임 신호로 알파벳을 지정해 글을 썼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 쓰는데 꼬박 하룻밤을 샜습니다
그런 식으로 대필자인 클로드 망디빌에게 20만 번
이상 눈을 깜박여 15개월 만에 쓴 책이 ‘잠수복과
나비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입니다
책 출간 8일 후, 그는 심장 마비로
그토록 꿈꾸던 나비가 되었습니다.
그는 서문에서 썼습니다 “흘러 내리는 침을 삼킬
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연스런 들숨과 날숨을
가진 것만으로도 우리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행복에 겨운 자의 사치스런 신음입니다
어느 날, 그는 50센티 미터 거리에 있는 아들을 보고도
그를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없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동시에 슬픔이 파도 처럼 밀려와 목에서 그르렁 거리는
소리를 냈는데,그 소리에 아들은 놀란 표정을 했습니다
그때 그는 건강의 복을 모르고 ‘툴툴거리며 일어났던
많은 아침들’을 생각하며 죄스러움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그는 잠수복을 입은 것처럼 갇힌 신세가 되었지만
마음은 훨훨 나는 나비를 상상하며 삶을 긍정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혼수상태에서 벗어난 직후
휠체어에 앉아 산책에 나섰을 무렵, 우연히
등대를 발견한 것은 길을 잃은 덕분이었습니다
”길을 잃어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등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회는 위기 덕분이고, 일류는 이류
덕분이고, 고귀함은 고생함 덕분입니다
상처는 상급을 기약합니다
만신 창이가 되어도 사는 길은 있습니다
넘어진 곳이 일어서는 곳입니다 가장
절망적인 때가 가장 희망적인 때이고 어두움에
질식할 것 같을 때가 샛별이 나타날 때입니다
희망이 늦을 수는 있지만 없을 수는 없습니다
별은 멀리 있기에 아름다운 것처럼 축복은 조금
멀리 있어 보일 때 오히려 인생의 보약이 됩니다
늦게 주어지는 축복이 더욱 풍성한 축복입니다
꿈과 희망은 영혼의 날개입니다 내일의 희망이
있으면 오늘의 절망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비극적인 일은 꿈과 희망을 실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과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꿈과 희망은 축복의 씨앗이고 행복의 설계도입니다
꿈과 희망을 품고 삶을 바라 보십시요
힘들다고 느낄 때 진짜 힘든 분들을
생각 하십시요 절망 중에서도 마음속에
태양을 품고 온기를 느끼십시요
바른 길로 이끄는 ‘상처의 표지판’을 긍정하며
내일의 희망을 향해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요
어쩌면 인생이란
그렇게도 쉼없이 달리는
우주비행 일런지도 모름니다.
어쩌다 잠깐 쉬면
마치 목표를 향한 목적지가
아니 보일 줄 몰라 당황하는게
인생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어서 일런지도 모름니다.
그런데 사실 가다가 잠깐씩
멈추면서 숨고르기를 하면
보이지 않는 내 모습이 보이지요
참으로 무작정 달리다가
그만 주체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다가
황당하게 목숨을 버린 인생을
바라보면 너무 서글퍼 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엘르(Elle)의 편집장이며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하던 43세의 장 도미니크 보비
(Jean-Dominique Bauby)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3주후, 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신 마비가 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후 눈 깜빡임 신호로 알파벳을 지정해 글을 썼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 쓰는데 꼬박 하룻밤을 샜습니다
그런 식으로 대필자인 클로드 망디빌에게 20만 번
이상 눈을 깜박여 15개월 만에 쓴 책이 ‘잠수복과
나비 (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입니다
책 출간 8일 후, 그는 심장 마비로
그토록 꿈꾸던 나비가 되었습니다.
그는 서문에서 썼습니다 “흘러 내리는 침을 삼킬
수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자연스런 들숨과 날숨을
가진 것만으로도 우리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불평과 원망은 행복에 겨운 자의 사치스런 신음입니다
어느 날, 그는 50센티 미터 거리에 있는 아들을 보고도
그를 따뜻하게 안아 줄 수 없어서 눈물을 쏟았습니다
동시에 슬픔이 파도 처럼 밀려와 목에서 그르렁 거리는
소리를 냈는데,그 소리에 아들은 놀란 표정을 했습니다
그때 그는 건강의 복을 모르고 ‘툴툴거리며 일어났던
많은 아침들’을 생각하며 죄스러움을 금할 길 없었습니다
그는 잠수복을 입은 것처럼 갇힌 신세가 되었지만
마음은 훨훨 나는 나비를 상상하며 삶을 긍정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혼수상태에서 벗어난 직후
휠체어에 앉아 산책에 나섰을 무렵, 우연히
등대를 발견한 것은 길을 잃은 덕분이었습니다
”길을 잃어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으면 등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회는 위기 덕분이고, 일류는 이류
덕분이고, 고귀함은 고생함 덕분입니다
상처는 상급을 기약합니다
만신 창이가 되어도 사는 길은 있습니다
넘어진 곳이 일어서는 곳입니다 가장
절망적인 때가 가장 희망적인 때이고 어두움에
질식할 것 같을 때가 샛별이 나타날 때입니다
희망이 늦을 수는 있지만 없을 수는 없습니다
별은 멀리 있기에 아름다운 것처럼 축복은 조금
멀리 있어 보일 때 오히려 인생의 보약이 됩니다
늦게 주어지는 축복이 더욱 풍성한 축복입니다
꿈과 희망은 영혼의 날개입니다 내일의 희망이
있으면 오늘의 절망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장 비극적인 일은 꿈과 희망을 실현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과 희망이 없는 것입니다
꿈과 희망은 축복의 씨앗이고 행복의 설계도입니다
꿈과 희망을 품고 삶을 바라 보십시요
힘들다고 느낄 때 진짜 힘든 분들을
생각 하십시요 절망 중에서도 마음속에
태양을 품고 온기를 느끼십시요
바른 길로 이끄는 ‘상처의 표지판’을 긍정하며
내일의 희망을 향해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요
어쩌면 인생이란
그렇게도 쉼없이 달리는
우주비행 일런지도 모름니다.
어쩌다 잠깐 쉬면
마치 목표를 향한 목적지가
아니 보일 줄 몰라 당황하는게
인생이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어서 일런지도 모름니다.
그런데 사실 가다가 잠깐씩
멈추면서 숨고르기를 하면
보이지 않는 내 모습이 보이지요
참으로 무작정 달리다가
그만 주체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다가
황당하게 목숨을 버린 인생을
바라보면 너무 서글퍼 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사노라니 몸이 힘들고 마음에
아픔도 많지만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다 보니 내 삶이 아름답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최고의 인생을 살아 가는 비결
하루 하루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고 말한다 그래야 순간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현재뿐이다
또한 내가 잃어 버릴 수 있는 것도 오직 현재뿐이다
우리는 현재만 가질 수 있다 그 현재를
놓치면 인생 전체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재가 반복되면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모이면 평생이 된다 톨스토이는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인간의 삶은 아침에 일어 나서 저녁에
잠자리에 드는 하루의 일과와 같다고 했습니다
한 페이지가 모여 한권의 책이 되듯이
하루 하루가 모여 그 사람의 일생이 됩니다
그 하루를 어떻게 다루어 살아 가느냐가
전체적인 삶의 모양을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랍니다
인생의 끝에는 죽음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지금 해야 한다는 것이
최고의 인생을 사는 비결이랍니다
언제 어느 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눈길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 손 또한 따뜻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그런 당신을 너무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미안하지만
당신의 따뜻한 손 만큼은 포기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엄청 사랑해서 그 손 놓고 싶지 않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하루를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라고 말한다 그래야 순간에 충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시간은 오직 현재뿐이다
또한 내가 잃어 버릴 수 있는 것도 오직 현재뿐이다
우리는 현재만 가질 수 있다 그 현재를
놓치면 인생 전체를 놓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현재가 반복되면 하루가 되고 그 하루가
모이면 평생이 된다 톨스토이는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는 인간의 삶은 아침에 일어 나서 저녁에
잠자리에 드는 하루의 일과와 같다고 했습니다
한 페이지가 모여 한권의 책이 되듯이
하루 하루가 모여 그 사람의 일생이 됩니다
그 하루를 어떻게 다루어 살아 가느냐가
전체적인 삶의 모양을 결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랍니다
인생의 끝에는 죽음이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지금 해야 한다는 것이
최고의 인생을 사는 비결이랍니다
언제 어느 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사람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손만 따뜻한 것이 아니라
바라보는 눈길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사람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 손 또한 따뜻해 질 수 있다는
것을 그런 당신을 너무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미안하지만
당신의 따뜻한 손 만큼은 포기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엄청 사랑해서 그 손 놓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과 정
사랑은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 들지만
정은 시간이 지날 수록 늘어 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 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 서도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 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땔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씨는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어떤 느낌이나
감정같은 것이 없지만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씨 안에 생명이 있을지라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죽어 있는 돌멩이와 같은 것입니다
죽은 것과 같은 씨를 살리는 것은 농부의
손에 의해서 생명을 탄생 시키는 것입니다
땅을 부드럽게 해서 적당한 햇빛과 물을
주면서 자랄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씨는 농부에 의해서 어두움의 땅속에 들어가야 하며
가여린 새싹은 굳은 땅을 뚫고 나와야 하는 아픔과
시련이 있어야 하며 크고 튼실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비 바람과 타는 듯한 햇볕의 시련도 겪어야 합니다
영혼이라는 씨에 생명을 탄생 시키는 것은 섭리입니다
이해 하기 힘든 시련과 고생의 시험이 지나 가고 나면
어느새 든든해진 영혼이라는 거목이 보일 것입니다
거목으로 서 있는 나의 인생의 영혼을 보는 사람은
세상의 시련과 고생이 힘들지 않았다고 할 것입니다
정은 시간이 지날 수록 늘어 납니다
사랑은 좋은걸 함께 할때 더 쌓이지만
정은 어려움을 함께 할때 더 쌓입니다
사랑 때문에 서로를 미워할 수도 있지만
정 때문에 미웠던 마음은 되돌릴 수 있습니다
사랑은 꽂히면 뚫고 지나간 상처라 곧 아물지만
정이 꽂히면 빼낼 수 없어 계속 아픕니다
사랑엔 유통 기한이 있지만 정은 숙성 기간이 있습니다
사랑은 상큼하고 달콤하지만 정은 구수하고 은근합니다
사랑은 돌아서면 남이지만 정은 돌아 서도 우리입니다
사랑이 깊어지면 언제 끝이 보일지 몰라 불안 하지만
정이 깊어지면 마음대로 땔 수 없어 더 무섭습니다
씨는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어떤 느낌이나
감정같은 것이 없지만 씨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씨 안에 생명이 있을지라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죽어 있는 돌멩이와 같은 것입니다
죽은 것과 같은 씨를 살리는 것은 농부의
손에 의해서 생명을 탄생 시키는 것입니다
땅을 부드럽게 해서 적당한 햇빛과 물을
주면서 자랄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합니다
씨는 농부에 의해서 어두움의 땅속에 들어가야 하며
가여린 새싹은 굳은 땅을 뚫고 나와야 하는 아픔과
시련이 있어야 하며 크고 튼실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비 바람과 타는 듯한 햇볕의 시련도 겪어야 합니다
영혼이라는 씨에 생명을 탄생 시키는 것은 섭리입니다
이해 하기 힘든 시련과 고생의 시험이 지나 가고 나면
어느새 든든해진 영혼이라는 거목이 보일 것입니다
거목으로 서 있는 나의 인생의 영혼을 보는 사람은
세상의 시련과 고생이 힘들지 않았다고 할 것입니다
나이만큼 그리움이 온답니다
그리움에도 나이가 있답니다
그리움도 꼬박 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입니다
그리움은 나이 만큼 오는 거래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 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들어요
내가 사랑하는 그는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 사람도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 만큼 그리움이 와요
그 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 동글
끌어 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 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 용기,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의심, 염려, 갈등,
후회는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폐하게 합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존 러스킨은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사랑에서 연민이 태어 난다"고 했고,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 부터 생긴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고 삶을 평화롭게 합니다
그리움도 꼬박 꼬박 나이를 먹거든요
그래서 우리들 마음 안에는
나이만큼 켜켜이 그리움이 쌓입니다
그리움은 나이 만큼 오는 거래요
후두둑 떨어지는 빗 방울에도
산들거리며 다가서는 바람의 노래
속에도 애틋한 그리움이 스며 들어요
내가 사랑하는 그는 그리도 간절히 사랑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 사람도 이만큼 그리워하고 있을까요?
그리움의 나이를 먹은 만큼 그리움이 와요
그 사람도 그리움의 나이테를 동글 동글
끌어 안고 있겠지요 조심스레 한 걸음
다가서며 그 사람에게 묻고 싶어요
'당신도 지금 내가 그리운가요?'
스쳐가는 바람의 소맷자락에
내소식을 전합니다
'나는 잘 있어요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우리 몸에 힘이 있듯이
마음에도 힘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만
마음은 생각으로 힘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은 마음의 힘이 됩니다
사랑, 희망, 기쁨, 감사, 열정, 용기, 정직,
용서는 마음을 풍성하고 건강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움, 거짓, 불평,의심, 염려, 갈등,
후회는 마음을 약하게 하고 황폐하게 합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존 러스킨은
"마음의 힘에서 아름다움이 태어나고,
사랑에서 연민이 태어 난다"고 했고,
스피노자는 "평화란 싸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힘으로 부터 생긴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의 좋은 생각이
우리를 아름답게 하고 삶을 평화롭게 합니다
고민은 십분을 넘기지 마세요
우리가 하는 걱정 거리의 40%는 절대 일어
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 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는 쓸데 없는 걱정거리 인 샘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도록 하자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을 가져다 준다
사실 꼭 잊어 버려야 할 일은 잘 기억닌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 온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친절하고
우리를 기쁘게 해 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기억의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도록 합시다
석양빛 좋은 철길 따라 산과 호수가 네 눈에
들어 오며 노을이 빨갛게 익어 온산을 덮고
호수에도 온통 물빛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역 플랫 홈에 들어선 기차는 어느덧
추억 한모퉁이로 밀어 내고 이곳 저곳
그리움이 서리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댐 쪽으로 올라 가던 길도 모퉁이 굽은
길을 따라 펼쳐 놓은 풍경도 저산 넘어
석양에 구름 처럼 걸린 그리움들 사철
나무 처럼 반가운 사람들이 살았던 곳
보름달이 뜬 호수에 펼쳐진 물 안개와
자판기에서 뽑은 따뜻한 커피 한잔
아련한 세월의 흔적이 생각나네요
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 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는 쓸데 없는 걱정거리 인 샘이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 숨 쉬지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는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도록 하자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 보다는 행복을 가져다 준다
사실 꼭 잊어 버려야 할 일은 잘 기억닌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 온다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친절하고
우리를 기쁘게 해 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기억의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말도록 합시다
석양빛 좋은 철길 따라 산과 호수가 네 눈에
들어 오며 노을이 빨갛게 익어 온산을 덮고
호수에도 온통 물빛으로 붉게 물들었습니다
역 플랫 홈에 들어선 기차는 어느덧
추억 한모퉁이로 밀어 내고 이곳 저곳
그리움이 서리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댐 쪽으로 올라 가던 길도 모퉁이 굽은
길을 따라 펼쳐 놓은 풍경도 저산 넘어
석양에 구름 처럼 걸린 그리움들 사철
나무 처럼 반가운 사람들이 살았던 곳
보름달이 뜬 호수에 펼쳐진 물 안개와
자판기에서 뽑은 따뜻한 커피 한잔
아련한 세월의 흔적이 생각나네요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