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한마디

지상에서 만드는. 쌀이며. 옷이며. 집이며.
만든 것은 실질적인 일은 생산자가 합니다.

그럼. 그대는 충분히 먹고 있습니까.?
그럼. 그대는 충분히 입고 있습니까.?
그럼. 그대는 충분히 쉬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왜. 그렇지 않습니까.

그대는 많이 일하고 적게 먹고 있습니까.
그대는 많이 만들고 춥게 입고 있습니까.
그대는 오래 일하고 짧게 쉬고 있습니까.

이것은 정당하지 못하고. 옳지 않습니다.
개선할 점이 많아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지로부터 곡식을 거둬들이는 농부여.
바다로부터 고기를 기르고 잡는 어부여.

무한한 가능성의 영원한 존재의 힘이여.

놀고 먹는 자들의 쾌락을 위한
고통의 뿌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세상 삶이 한 시대의 고뇌라면.
노여움이라면. 더 열심히 힘을 냅시다.


만약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가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을때 심장마비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심장이 제대로 뛰지 않고 또한 의식이
없어지는 느낌을 가질 때는 의식을 완전히 잃기
전까지 불과 10초 정도 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겁먹지 마시고, 강하게 반복해서 기침을 하십시오.
연속해서 기침을 할 때마다 심 호흡을 합니다.

깊으면서도 길게 하는 듯한 기침은 폐 안쪽에서
부터의 가래 형성과 배출이 쉽도록 도와 줍니다.
심 호흡과 기침은 2초 간격으로 계속 반복하십시요.

도움을 줄 사람이 나타나거나 심장 박동이 정상적으로
돌아 왔다고 느낄 때까지 반복해서끊임없이 하십시요.

심 호흡은 산소를 폐로 운반하는 역할을, 기침은 심장을
쥐어짜게 하여 혈액이 순환하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을 쥐어 짜주는 압력(squeeze pressure)은 또한
심장이 원래의 리듬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하면 갑자기 심장 발작이 일어난 사람이
병원까지 갈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종합 대학 병원...아랜...심폐소생술 영상.

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욕심을 버린 사람은 찬 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마음이 넓은 사람은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에도 견딜 수
있는 큰 나무 그늘 하나 마음속에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마음 안에서 꽃향기 피어나는 행복은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나의 일상생활에서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나를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소리 없이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인생 여행

인생은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역들이 있고, 경로도 바뀌고, 사고도 발생합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 이 기차에 타게 되며 차표를 끊어주는 분은 부모님입니다.

우리는 부모님들이 항상 우리와 함께 이 기차를 타고 여행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렇지만 부모님들은 우리를 남겨두고 어느 역에서 내려 버립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다른 승객들이 기차에 오르며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형제자매들, 친구들, 자녀들 그리고 우리가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많은 이들이 여행 중에 하차하여 우리 인생에 영원한 공허를 남깁니다.

많은 사람은 소리도 없이 사라지기에 우리는 그들이 언제 기차에서 내렸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이 기차여행은 기쁨과 슬픔, 환상, 기대, 만남과 작별과 이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좋은 여행이란, 우리와 동행하는 승객들을 돕고 사랑하며 모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여행이 편안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될 것입니다.


긍정의 힘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고 …….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행복은 평범한 생활 속에서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어떻게 해야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의 해답은 언제나 사랑이래요.

사랑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매 순간 순간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무덤덤한 가슴이 아닌
우렁찬 심장 박동 소리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이랍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오늘 하루가
이 지상에서 허락된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일이면 모든 것을 다시 볼 수 없을
사람처럼 다시는 이곳에 올 수 없을
사람처럼 하루를 한번 살아 보세요.

커튼 사이로 비치는 한 줌 햇살에
감격할 것이고 주어진 일에 모든
열정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안타까움이
가슴 가득 고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마음이 충만한
사람이 보는 세상일 것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사랑의 눈으로 사람을 보십시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이
여태껏 느낄 수 없었던 충만함이
늘 비켜나가기 만 했던 사랑이.
앞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당신이 웃어야 하는 이유

내가 만약에 당신과 잡은 손에 작은
욕심과 탐욕이라도 쥐고 있었더라면

내가 만약에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
아닌 그저 스쳐 지나가는 우연이라고

내가 만약에 당신의 기쁨과 행복이
아닌 나 혼자만의 욕망과 쾌락을 위해

당신을 선택했다면 지금과 같이 보석처럼
빛나는 그런 사랑을 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슬픔이 많은 당신이기에 아픔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 당신이기에

당신의 시간 속에 아픔이나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을 심어 드리고 싶었습니다.

굳이 사랑이라 불리지 않아도 좋습니다
당신이 머물던 그 자리에 작은
그림자로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내 삶의 무게가 무거워져도 나 기꺼이
견디며 당신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울어야 할 때
내가 당신 대신에 울어 줄
수만 있다면 당신이 아파야 할 때

내가 대신에 아파 줄 수만 있다면
당신이 웃어야 하는 마지막 순간

나 당신 곁에서 가만히 지켜볼
수만 있어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삶은 기다림이 아니라 다가감이다

항상 생각이 너무 많아서
돌다리를 두드리는 마음으로
분해해서 확인하고 조립하듯이

그것을 "이래도 되나"를 다시 묻고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 나입니다.

정신이 멍해지는 문제에 대해서
왜 그런지 그 원인을 생각하느라

뭘 할 수 없는 것을 호소하며
어떻게 하면 정신이 맑아질 수
있느냐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우선으로 중요한 것이 규칙적이고
리듬감이 살아있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임을 이야기합니다.

그러한 것이 충분해진 후에
노력하면서 일을 찾아 하고

또 일하다 보면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몸에 밸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될까요
일을 하면. 의식이 명료해지고
일을 잘할 수 있을까요" 라는 물음에.

조건이 충분히 갖추어진 다음에
일을 시작해야 하는 것은 아닌지

잘할 수가 있는 일을 선택해야
하는 것. 아닌지 머뭇거립니다.


세상이라는 것은 바다와도 같아서
항상 잔잔한 물결만 일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높은 파도가 몰려오기도 하고
비 바람에 고통을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진정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입니다.

"만약 우리가 인생의 모든 것, 특히
시련까지도 선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영혼은 더없이 풍요로울 것이다."라고
파사 그레이스가 인생에 대해 말했습니다.

시련을 증오하거나 두려워해선 안 됩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시련 뒤에는
더 깊은 기쁨과 새로운 기회가 찾아 옵니다.

만일 지금 삶이 힘들다고 생각된다면
견디기 힘든 고통의 시련을 겪고 있다면
새롭게 거듭날 미래의 꿈을 떠 올리세요.
추운 겨울을 이겨내야 따뜻한 봄을 맞습니다.

거세정진 [유머]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면 “남자의 생식기를 제거하고 어떤 일에 힘써 나아간다”는 뜻이 된다.
옛날 명나라 때 무림의 최 고수에 등극을 하고자 하는 자가 있었다.
그런데 무술을 연마하여 대회만 나가면 늘 준우승만 하기를 수차례 하였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존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되자 유명한 도인을 찾아가 방법을 물었다.
그 도인이 무예에 관한 비서(秘書)를 한 권 주었는데 거기에는 36가지의 무예에 관한 수련법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에는 이러한 기술들을 반드시 거세정진(去勢精進)하여야 최고수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그 자는 고민에 빠졌다.
무림의 고수에 등극하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지만 거세까지 해가면서 정진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워낙 지존에 대한 열망이 강했던지라 스스로 거세를 하고 무예를 연마하였다.
이듬해 그는 드디어 연마한 무예로 무림의 최 고수에 등극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지존의 자리가 덧없고 거세에 대한 후회가 밀려와 견딜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그 비서를 준 도인을 다시 찾아가 물었다.
“왜 그런 기술들은 꼭 거세하고 정진해야만 무림의 지존이 될 수 있었나요?”
그 도인이 말하기를
“사실 나는 그 책의 저자가 아니고 번역만 했다. 원저자는 조선이라는 나라에 있으니 꼭 알고 싶으면 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하였다
물어 물어 조선의 태백 산중에서 수련 중이던 원저자를 찾아갔다.
자초 지종을 이야기하니 자기도 젊었을 때 쓴 책이라 기억이 아삼삼하다며 다락에서 먼지묻은 원서를 찾아 들고 왔다.
그 책은 한글로 쓰였을 뿐 자신이 연마한 바로 그 책이었다.
책 마지막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러한 기술들을 반드시 ×빠지게 연마해야만 최고수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거세정진(去勢精進)의 원서 표현은 ”×빠지게 노력하라”였다.
번역 오류로 인한 민폐 사례였습니다.


봄을 닮은 사람과 함께 차(茶) 한잔

봄을 닮은 사람과 함께 차(茶) 한잔    

얼어붙은 대지는 빗장을 열고
따뜻한 햇볕에 봄을 적시는 나무들이
마른 가지 끝으로 쉼 없이 물을 실어 나른다.

긴 겨울이 지나고 나면 오랜
기다림 때문에 비로소 안으로 더
깊어져 있는 마음을 볼 수가 있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세상에는 아름다운 인연도 있고
서로 상처가 되는 인연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인연의 사람이 되고 있나요.
내 곁에는 얼어 있는 마음을 안아 주는
봄을 닮은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눈이 올 때나 비가 오는 날은
마음이 담긴 따뜻한 차 한잔으로
뭉클한 가슴을 적시는가 하면

아플 때 먼 거리를 달려와
약 한 봉지 사다 주고 가는
따뜻한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

지난밤에는 창가에 나와 앉은
수선화를 바라보며 잠을 설쳤다.

내게 봄이 되어 주는 사람에게
달빛처럼 청초한 수선화를 보여
주고 싶어 이른 아침 산책길에
약수물 한 통을 떠 왔습니다.

화로에 찻물을 끓이며 그립고
보고 싶다는 전화를 합니다.

곱게 옷깃을 여미고 앉아
찻잔마다 한 잎 한 잎
마음을 담아내어 뜨락에
내리는 눈부신 봄빛을
나누고 싶습니다.


사랑을 담는 아름다운 그릇

결코, 아는 자가 되지를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졸졸 쉴새 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십시오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
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더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떤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 두도록 하세요.

마음에 밀물과 썰물이 있듯시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그러한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그리고 기쁨과 슬픈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 치의 발전된 삶이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만의 삶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내 삶 자체에만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에 자신을 잃어가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으십시오.
자신감이 곧 힘입니다.
자신은 이 세상에 하나뿐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하세요.
인생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사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십시오.

참다운 나로 살아가세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하며 체면을 벗어
던지고 앞뒤 눈치 보지 말고
내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자신의 삶을 영위하세요.

삶을 배우기 위해
슬픔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고통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삶을 배우기 위해
좌절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슬픔도 인생의 일부
고통도 인생의 일부
좌절도 인생 일부입니다.

슬픔을 가슴에 안아보세요
고통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좌절도 가슴에 안아보세요

그리고. 깨끗이 지우세요.
자신을 슬픔으로 고통으로
좌절로 너무 구속하지 마세요.

모든 걸 스스로 자신이 극복해
내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여자가 알아야 할 남자의 대화 스타일

1 남자는 휴대폰 문자의 답장을 잘하지 않는 동물이다

남자는 일에 매달려 있을 때는 비록 소중한 연인에게서 문자가 온 것을 알고 있어도 일을 먼저 마무리하고 난 후에 답장하겠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남자의 뇌는 바쁜 일 사이에라도 몇 분간 모드를 잽싸게 바꿔 사랑하는 연인에게 문자를 보낸다는 요령 좋은 대응이 그리 간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는 대화 스타일도 템포도 전혀 다르다. 따라서 '단일모드' 대응의 남자에게 빠른 답장을 요구하는 것은 조금은 가혹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2 남자는 카페에서 함께 수다를 떨어줄 수 없는 동물이다

여자에게 있어 수다는 도파민을 분출시키는 즐거운 행위다. 게다가 여자의 뇌는 좌우 연결이 잘되어서 양쪽 뇌를 사용해 이야기한다. 그래서 많은 정보를 넓고 얕게 파악하면서도 연달아 말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 반면에 좌우 뇌의 연결이 좋지 않은 남자는 주로 좌뇌를 사용해서 말을 하는데, 이 구조는 하나의 주제를 논리적으로 끝까지 파고드는 데는 좋지만 많은 정보를 광범위하게 처리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남자의 뇌는 기본적으로 수다가 어렵다는 점을 이해하자.

3 남자는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는’ 동물이다

남자는 뭔가 다른 일에 정신이 팔려 있을 때는 무슨 말을 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청각능력의 차이다. 여자는 아기 때부터 소리를 알아듣는 능력이 뛰어나며, 그 ‘듣기능력’은 어린이가 될 즈음에는 더 크게 차이가 난다. 또 한 가지 이유는 남자의 뇌는 ‘흥미 없다’고 생각되는 정보는 흘려듣는 경향이 크다. 따라서 남자가 말을 흘려듣지 않게 하려면 먼저 흥미 있을 것 같은 이야기를 꺼낸 다음 본론으로 나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남자는 ‘인정받고 싶을 때’와 ‘용건이 있을 때’만 말을 하는 동물이다

남자의 대화 스타일은 기본적으로 연설형, 어필형이다. 남자는 주위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말을 하는데, 이것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다. 즉 남자가 적극적으로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을 어필할 필요를 느꼈을 때뿐이다. ‘목적’이 있어야 ‘말’도 있는 것이다.

5 남자는 그저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데도 무턱대고 충고하고 싶어하는 동물이다

여자는 그냥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라고 이야기할 때가 많다. 그런데 남자는 멋대로 문제를 찾아내 필요도 없는 충고를 하고 싶어한다. 여자의 뇌는 '공감 우선형'이지만 남자의 뇌는 '문제해결형'이다. 남자의 뇌는 극심한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눈앞을 막아서고 있는 문제를 남성 호르몬을 통해 타개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그 때문에 대화 방식도 논리적으로 논의를 전개하는 것이 뛰어나다. 이 때문에 연인과의 평범한 대화에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를 찾고 자기 나름의 분석이나 충고를 하지 않으면 찜찜해하는 것이다.

6 남자는 여자의 ‘돌려 말하기’에 안절부절못하는 동물이다

여자는 어떤 일을 전할 때 그 일의 흐름부터 설명하려고 하기 때문에 좀처럼 ‘결론’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남자는 ‘결론’을 먼저 이해하고 나서 다음 행동으로 연결지으려고 한다. 즉 여자는 여러 이야기를 덧붙여서 펼치려고 하지만 남자는 이야기는 생략하고 결론을 내고 싶어한다. 따라서 남자 상사 등 업무적으로 얽힌 남자에게 말을 할 때는 가능한 한 요점만 압축해서 말하는 것이 좋다.

7 남자는 미묘한 표정의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동물이다

남자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표정으로 기분을 호소해도 잘 통하지 않는다. 즉 남자는 표정이나 몸짓, 목소리 톤 등의 미묘한 뉘앙스의 차이를 읽어내는 능력이 여자보다 훨씬 떨어진다. 예를 들어 사진의 인물이 희로애락 중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가를 맞추는 표정 읽기 테스트에서도 여자보다 먼저 재빠르고 정확하게 대답한다. 남자는 멋대로 망상에 부푸는 짓은 엄청나게 잘하면서 가장 중요한 ‘연인의 기분’은 파악하지 못하는 슬픈 존재이다.

8 남자는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고 멋대로 생각하는 동물이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대부분 남자는 머릿속으로 뭔가 생각하고 있어도 필요를 느끼지 않으면 굳이 그것을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수다에 적합하지 않은 남자의 뇌는 특별히 내세울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일에는 따로 말하지 않아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남자의 과묵함이 미덕으로 여겨지던 시대도 있었다. 하지만 자기 생각을 확실하게 전하는 편이 연인과의 대화에서 오해나 엇갈림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9 남자는 여자가 불만이 쌓여 있어도 눈치채지 못하는 동물이다

여자는 불쾌한 감정을 느끼게 한 과거의 기억을 쉽게 잊지 못한다. 싫고 불쾌한 기억이 계속 쌓이게 되면 분노나 불만도 점점 부풀어 오른다. 마음속에 불쾌한 감정의 기억을 쌓아두는 탱크 같은 것이 있어서 남자가 잘못을 하거나 약속을 어길 때마다 그 부피가 늘어난다. 하지만 남자에게는 그런 감각 탱크가 없으며, 있다 해도 바닥이 뚫려 있어서 나쁜 기억을 쌓아두지 못하고 그대로 흘려보내고 만다. 그래서 여자에게만 일방적으로 불만이나 혐오감이 쌓이게 되고, 남자의 ‘나는 상관없다’라는 태연한 얼굴이 더욱 여자를 거슬리게 하는 것이다

10  남자는 ‘과거의 실수’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동물이다

여자는 남자의 과거 실수를 잊지 않는다. 비록 일단은 용서했다 하더라도 남자가 무슨 일을 저지를 때마다 그때의 기억이 뚜렷이 되살아난다. 반면에 남자는 ‘자신에게 불리한 나쁜 일’은 떠올리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과거 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남자 쪽에서 보면 봉인되어 있어야 할 마법의 문이 다시 열리는 것과 같은 일이다. 그리고 그 부분을 찔리면 남자는 상당히 기가 죽는다.

11 남자는 말싸움에서 지면 입을 다물어 버리는 동물이다

말싸움에서 여자에게 졌을 때 남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1 패배를 인정하고 사과한다. 2 폭력을 쓴다. 3 굳은 표정으로 입을 다문다

답은 3번이다. 1번이나 2번도 없지는 않겠지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은 외면하고 무시하기로 결심해 버리는 패턴이다. 또 3번의 변종으로 막말을 내뱉고 그 자리를 뜨는 패턴도 있다. 이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미국의 전문가에 따르면, 남자는 분노나 흥분으로 심박 수가 100을 넘으면 상대를 ‘무시’하는 행동을 보인다고 한다. 혈압이 상승해서 아드레날린이 대량으로 나오기 때문에 머리로 피가 몰려 상대와 제대로 대화를 할 수 있는 상태가 못 되는 것이다. 어쨌든 남자가 침묵 모드로 들어갈 때는 상당히 코너에 몰렸다는 증거이니 끝장을 낼 심산이 아니라면 더 이상 추격하지 않는 것이 좋다.

12 남자는 칭찬을 받으면 금세 의기양양해지는 동물이다
그야말로 단순한 남자는 칭찬을 받으면 곧 의기양양해지고 의욕이 충만해진다. 물론 여자도 칭찬을 받으면 기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남자의 경우 그 반응이 훨씬 더 크다. 이것은 칭찬받은 기쁨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자동점화해서 자존심이 뭉게뭉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테스토스테론이 생성되면 그와 함께 의욕을 샘솟게 하는 호르몬인 도파민도 분출된다. 따라서 좋은 관계를 만들기 원하는 남자에게는 ‘칭찬’이 제일이다.


봄과 같은 사람은,

봄과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생각해 보면,
그는 아마도 늘 기뻐하는 사람,
창조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따뜻한 사람. 친절한 사람,
명랑한 사람. 온유한 사람,
늘 감사 할 줄 아는 사람,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하거나 불평하기 전에
우선해야 할 것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사람.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과 지혜로운 용기로
늘 새롭게 살아 나아가는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 종일 이렇게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살아왔는데도
가끔은 가슴이 답답해질 때가 있습니다.

누구보다 나는 행복하다 하면서도
가끔은 외로움이 밀려올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아래 목록 중 한 가지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이 하나를 붙잡고 하루를 살아갑니다.

하루를 그냥 지낼 때보다 이 하나를 잡고 살면
무의미하게 근무하기 보다 유익할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저는 다음 중 하나를 붙잡고 살겠습니다.

@. 오늘, 온 종일 웃기
@. 오늘, 무조건 양보하기
@. 오늘, 혼자 여행 떠나기
@. 오늘, 최대한 말을 줄이기
@. 오늘, 나 자신에게 선물하기
@. 오늘, 고맙다는 인사 자주 하기
@. 오늘, 누구를 만나든 칭찬해 주기
@. 오늘, 영광은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
@. 오늘,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 도전해 보기
@. 오늘, 다른 사람의 말에 최대한 귀 기울이기
@. 오늘, 누군가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하기
@. 오늘, 3주 계획으로 나쁜 습관 고치기
@. 오늘, 내 주위 사람 소중하게 여기기
@. 오늘, 나 자신을 위한 추억 만들기
@. 오늘, 남을 돕는 즐거움을 찾기
@. 오늘, 사랑한다. 자주 말하기
@. 오늘, 한 번도 화내지 않기
@. 오늘, 아무것도 안 하기


향기로운 삶을 위하여

진한 커피 향기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때 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 먹어 가고. 바쁘게 사는 세상 톱니 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마음 졸이며 사는 건 싫습니다.

모자라도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 텐데 말입니다,

집착하지 않고. 비우며. 무소유로 살아가게 하소서,


우주의 질서와 고안(考案)

우주의 현상을 살펴보면 되는대로 복잡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조직이 있고 질서가 있습니다. 가을 하늘을 쳐다보면,
별이 되는대로 널려있는 것 같지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망원경을 통해서 자세히 보면 조직이 있습니다. 태양계의 조직이 있습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유성들이 있고. 일정한 궤도와 속도가 있습니다.
북극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유성이 있고. 이런 항성계가 여럿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모여서 갤럭시(성군(星群:별 무리) 가 되고, 대 우주가 형성됩니다.

큰 것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물질을 분석하는 과학자의 말을 들어도 그렇습니다.
분자를 원자로 분석합니다. 원자 속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도 양자가 있고,
그 양자를 중심으로 하여 빙빙 도는 전자가 있는 것이 마치 작은 우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데서부터 작은 데까지 질서가 있습니다. 또, 보십시오.
이 우주의 모든 현상을 보면 모든 것에 고안이 있습니다. 꽃을 보십시오.
이 꽃 한 송이를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우리가 그와 같은 꽃을 만들려고 하면.
얼마나 많이 생각해야 그 같이 만들 수 있겠나?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새 한 마리. 나비 한 마리도 가만히 살펴보십시오. 어떻게 아름답게 생겼는지!
동물과 식물이 서로 조화되어 살게끔 된 것을 보면, 기막힐 정도로 놀랐습니다.
흔히 꽃이 있으면 벌들과 나비가 왔다 갔다 하지요. 벌과 나비가 왜 왕래합니까?
물론 꽃 속의 꿀을 빨기 위해서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나 꽃은 꿀을 거저 줍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 때문에 꽃가루가 서로 왔다 갔다 해서 씨를 맺게 합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나무와 풀은 동화작용으로 탄소를 섭취하고
내 버리는 산소는 동물에게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동물이 쓸데없다고 호흡으로 내버린 탄산가스는 나무와 풀에 유익합니다.
이것은 누가 이렇게 동물과 식물이 협동하여 살게 하였습니까?

이 우주에는 꼭 고안이 있습니다. 일정한 목적에 의한 고안이 있습니다.
비 오는 것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묘한 것이 있습니다. 바다는 물이 많지요.
햇볕에 쪼여서 태평양의 물이 수증기가 되어 공중으로 올라갑니다.
공중에서 찬바람을 만나서는 다시 물이 되어 비가 되어서 떨어집니다.

빗물이 떨어져서 몇 가지 작용하는지 아십니까?
여러 가지 작용을 합니다. 우선 공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이 물방울이 내려오면서 공기 속의 먼지를 모아서 내려옵니다.
그러기에 비 온 다음의 공기가 신선합니다. 그다음에는 무엇을 하는지 아십니까?

비가 오면 이 땅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비가 오래 안 오면 땅이 아주 더러워집니다.
저 백운대 위의 먼지를 누가 씻습니까? 하나님께서 비를 내려서 깨끗이 씻어 버립니다.
빗방울이 사막에 떨어지면 풀이 자라고, 곡식이 자라고, 나무에 열매가 맺게 합니다.

땅을 깨끗이 씻은 빗방울은 모여 시내가 되고, 강물이 되어서
더러운 것들을 다 씻어 다가 마지막에는 바다로 들어갑니다.
바닷물이 짭니다. 왜 바닷물이 짭니까? 짜야 소독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비 하나를 가지고 더러운 것을 흘러 버리게 하고.
깨끗이 소재하고, 풀과 나무가 자라게 하기 위하여 순환하게 합니다.

우주에 대한 이론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나는 모르겠다”는 액나스티즘 즉 불가지론(不可知論)이요,
또 하나는, “이것이 다 거저 되었다. 우연히 되었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편 19편 1절에 있는 말씀과 같이,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 도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합니다. 궁창(穹蒼)이 그의 솜씨를 우리에게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