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적은 것으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부유한 사람이다.
02. 살기 위해서 먹어야지 먹기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된다.
03. 자신을 화나게 했던 행동을 다른 사람에게 행하지 마라.
04. 칭찬하는 자보다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분을 가까이하라.
05. 후회하더라도 반드시 결혼하라. 좋은 짝을 만나면 행복할 것이다.
06. 안정된 것이 없으니. 성공에 들뜨거나. 역경에 의기소침하지 마라.
07. 바르게, 아름답게, 정의롭게 사는 것은 결국 모두 똑같은 것이다.
08. 살아온 삶을 반성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갈 가치가 없는 삶이다.
09. 무지를 깨우치는 것이 곧 나를 발견했다는 것의 시작이다.
10. 죽음은 인간이 받을 수 있는 축복 중 최고의 축복이다,
나이를 더 먹으며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福生於淸儉)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고
(事已過已勿思)
청렴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고
(因不廉而失位)
절약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爲不節而亡家)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物順來而勿拒)
순리대로 가는 것을 잡지 말고
(物旣去而勿追)
내 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身而遇而勿望)
근심은 욕심이 많은 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덕은 자신을 낮추는 데서 생기고
(德生於卑退)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 데서 생기고
(罪生於不仁)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긴고
(道生於安靜)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無益之言莫妄說)
남을 해하면 마침내 자기에게 돌아오고
(損人終自失)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르고
(依勢禍相隨)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 데서 생기고
(禍生於多貪)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고
(戒身莫隨惡伴)
입을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戒口莫談他短)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나와 관계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고
(不干己事莫妄爲)
마음을 조심하여 자신을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다
(過生於輕慢)
....
(福生於淸儉)
지나간 일은 생각하지 말고
(事已過已勿思)
청렴하지 않으면 지위를 잃고
(因不廉而失位)
절약하지 않으면 집을 망치고
(爲不節而亡家)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物順來而勿拒)
순리대로 가는 것을 잡지 말고
(物旣去而勿追)
내 몸 대우 없음에 바라지 말고
(身而遇而勿望)
근심은 욕심이 많은 데서 생기고
(患生於多慾)
덕은 자신을 낮추는 데서 생기고
(德生於卑退)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 데서 생기고
(罪生於不仁)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 데서 생긴고
(道生於安靜)
유익하지 않은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無益之言莫妄說)
남을 해하면 마침내 자기에게 돌아오고
(損人終自失)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르고
(依勢禍相隨)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 데서 생기고
(禍生於多貪)
몸을 조심하여 나쁜 사람을 따르지 말고
(戒身莫隨惡伴)
입을 조심하여 남의 단점을 말하지 말고
(戒口莫談他短)
눈을 조심하여 남의 잘못된 점을 보지 말고
(戒眼莫看他非)
나와 관계없는 일에 부질없이 참견하지 말고
(不干己事莫妄爲)
마음을 조심하여 자신을 탐내거나 성내지 말고
(戒心莫自貪嗔)
허물은 잘난 체하고 남을 하찮게 여기는 데서 생기다
(過生於輕慢)
....
가을을 마시고 사랑을 마시고
가을을 열어 진한 한 잔에 담아본다
가을 단풍잎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는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 한다
한모금 넘기려 할 때 떠오르는 작은 미소
반기려 할 새 없이 파문이 일렁이는 향기
상큼한 가을아침 창문 넘어오는 그리움이
물밀 듯이 잔 속으로 잠겨 오고 한 모금씩
목젖으로 넘길 때마다 느껴 오는 향기로
가을을 마시며 그대의 사랑을 느껴본다,
-좋은 글 중-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 질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별히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만 선대 하는
일에 머물지 마시고 자신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푸세요.
잠시 나쁘게 보여도 선대 하다 보면 훗날
그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향기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가을 단풍잎을 넣어 저어서 마셔본다
코끝에 닿는 구수함이 가슴을 쉬게 한다
한모금 넘기려 할 때 떠오르는 작은 미소
반기려 할 새 없이 파문이 일렁이는 향기
상큼한 가을아침 창문 넘어오는 그리움이
물밀 듯이 잔 속으로 잠겨 오고 한 모금씩
목젖으로 넘길 때마다 느껴 오는 향기로
가을을 마시며 그대의 사랑을 느껴본다,
-좋은 글 중-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마음
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 질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별히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손실을 준 사람도 있습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만 선대 하는
일에 머물지 마시고 자신이 별로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도 호의를 베푸세요.
잠시 나쁘게 보여도 선대 하다 보면 훗날
그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기억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기억 속에 향기나는 꽃으로
기억되는 좋은 사람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삶으로 역전할 수 있습니다.
길을 가는 사람에게 묻는다. "혹시 사는 이유를 아세요?"
" 행복하기 위해서" 바보처럼 다시 한 번 물어본다.
" 가장 원하는 게 뭐예요 " " 행복이라니까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키워드는 아마도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는 어떤 사람이 터프하게' 행복을 불러 본다.
"야, 행복! 이 뺀질이 녀석, 왜 나만 살금살금 비켜가는 거냐?"
최첨단 마이크로 목청 높여 불러 봐도 행복은 무소식.
고성능 현미경으로 종일 째려보아도 행복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느낀다. 충분히 촉감한다.
붉은 와인처럼 섹시하게 우리를 도취시키는 행복의 입술.
하얀 구름처럼 포근하게 우리를 껴안아주는 행복의 심장.
"여기 행복 한 접시만 주세요!"
"이 주소로 행복 1㎏만 배달해 주세요!"
"여보세요, 나에게 당신의 행복 5분만 꿔 줄래요?"
아무리 친한친구. 부모. 부부 사이라도 이런 말은 할 수 없다.
그래서 행복은 '매혹적' 인 것. 살 수도 없고 팔 수도 없는 비매품.
뛰어난 과학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생산해낼 수 있는
자가 발명품이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러울수록 힘든 일이 많을수록
'행복 발명가'가 될 확률은 높다. 인생 역전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
불평불만하고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과감하게 뜯어고쳐
인생을 신장개업하자. 절망을 희망으로 그래서 행복한
삶으로 인생 역전합시다,
- 인생을 역전시켜라 중에서 -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 같습니다.
한 번쯤 무심코 저지른 실수로 인하여 부끄럽고.
감당할 수 없는 후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지나 버렸을 때는 늦어 버렸습니다.
그로 인하여 자책하고 괴로움에 몸부림쳐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현실의 잣대입니다.
한번 엎질러진 물 다시 담을 수 없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차분히 하고.
마음에 위안을 주고. 용기를 주어.
나 자신을 낮추고 성찰하여.
나를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 행복하기 위해서" 바보처럼 다시 한 번 물어본다.
" 가장 원하는 게 뭐예요 " " 행복이라니까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키워드는 아마도 '행복'일 것이다.
그러나 행복은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는 어떤 사람이 터프하게' 행복을 불러 본다.
"야, 행복! 이 뺀질이 녀석, 왜 나만 살금살금 비켜가는 거냐?"
최첨단 마이크로 목청 높여 불러 봐도 행복은 무소식.
고성능 현미경으로 종일 째려보아도 행복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분명히 느낀다. 충분히 촉감한다.
붉은 와인처럼 섹시하게 우리를 도취시키는 행복의 입술.
하얀 구름처럼 포근하게 우리를 껴안아주는 행복의 심장.
"여기 행복 한 접시만 주세요!"
"이 주소로 행복 1㎏만 배달해 주세요!"
"여보세요, 나에게 당신의 행복 5분만 꿔 줄래요?"
아무리 친한친구. 부모. 부부 사이라도 이런 말은 할 수 없다.
그래서 행복은 '매혹적' 인 것. 살 수도 없고 팔 수도 없는 비매품.
뛰어난 과학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생산해낼 수 있는
자가 발명품이다. 당신의 삶이 고통스러울수록 힘든 일이 많을수록
'행복 발명가'가 될 확률은 높다. 인생 역전에 도전할 기회가 많다.
불평불만하고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과감하게 뜯어고쳐
인생을 신장개업하자. 절망을 희망으로 그래서 행복한
삶으로 인생 역전합시다,
- 인생을 역전시켜라 중에서 -
사람답게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 같습니다.
한 번쯤 무심코 저지른 실수로 인하여 부끄럽고.
감당할 수 없는 후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지나 버렸을 때는 늦어 버렸습니다.
그로 인하여 자책하고 괴로움에 몸부림쳐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현실의 잣대입니다.
한번 엎질러진 물 다시 담을 수 없지만.
그럴수록 마음을 차분히 하고.
마음에 위안을 주고. 용기를 주어.
나 자신을 낮추고 성찰하여.
나를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아버지를 팝니다
어느 날 신문에 말도 안 되는 광고 하나가 실렸습니다.
'아버지를 팝니다.'라는 제목의 기사였고, 내용은
아버지는 지금 나이 많은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십만 원만 주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광고를 본 사람들은 '세상 말세다'하며 혀를 차는 사람도 있었고,
몸도 성치 않은 할아버지를 누가 모시겠냐며 수근 거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광고를 본 한 부부가 광고에 적힌 주소지로 찾아왔습니다.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긴장한 듯 심호흡을 하고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잠시 후. 대문이 열리고 한 할아버지가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신문 광고를 보고. 왔다는 부부의 대답에 미소로 집안으로 안내했습니다.
넓은 정원에 한 눈으로 봐도 그 집은 상당한 부잣집이었습니다.
안내를 받아 집으로 들어간 부부는 다시 한 번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신문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 어르신."
할아버지는 다시 한 번 미소를 지으시더니. 내가 잘 아는 할아버지인데.
나이도 많고 몸이 좋지 않아요. 그런 양반을 왜 모시겠다고 하는 거요.
젊은 부부는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고아로 살다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
부모 없는 설움이 늘 가슴에 남아 있었다고 차분히 설명하며 말했습니다.
아프거나 집안이 어렵지 않은 가정이라면. 아버지를 팔겠다는 광고를.
어느 미친 자식이 내겠느냐며. 우리에게도 부모님을 모실 기회가
온 것 같아. 이렇게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부부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듣던 할아버지가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부부는 정성스레 담긴 1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조심스레 드렸습니다.
돈 봉투를 받아든 할아버지는 그 노인도 정리할 것이 있을 것이니.
일주일 후에 다시 이 집으로 다시 오라고 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일주일 후, 젊은 부부는 다시 그 집을 찾아 왔습니다.
기다렸다는 듯. 첫날 본 그 할아버지가 반갑게 맞이하면서.
"어서 오게나, 나의 아들과 며느리야" 하시면서 인사를 시켰습니다.
"응당 너희 부부를 따라가야 맞는데, 이 집은 터도 넓고 살기 좋으니.
너희 식구들이 이 집으로 다 와서 이곳에서 함께 살자꾸나. 하셨습니다.
깜짝 놀란 부부에게. 할아버지는 광고를 낸 이유에 대해서도~
누구든 양자로 삼을 수 있었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돈만 알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부부는. 비록. 저희가 넉넉하게 살지는 않지만.
우리 집에서 같이 행복하게 살면 안 되겠느냐고 간청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진정 흐뭇한 마음으로. 너희 부부는 정말 착한 사람들이로구나.
너희가 날 부모로 섬기러 왔으니. 오늘부터는 진정한 내 자식들이다. 그러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너희 것이고. 나로 인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은. 너희 착한 마음이 복을 불러들인 것이다" 라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 따뜻한 하루 -
'아버지를 팝니다.'라는 제목의 기사였고, 내용은
아버지는 지금 나이 많은 노령이고 몸이 편치 않아서
일금 십만 원만 주면 아버지를 팔겠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광고를 본 사람들은 '세상 말세다'하며 혀를 차는 사람도 있었고,
몸도 성치 않은 할아버지를 누가 모시겠냐며 수근 거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광고를 본 한 부부가 광고에 적힌 주소지로 찾아왔습니다.
옷매무새를 가다듬으며 긴장한 듯 심호흡을 하고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잠시 후. 대문이 열리고 한 할아버지가 어떻게 왔느냐고 물었습니다.
신문 광고를 보고. 왔다는 부부의 대답에 미소로 집안으로 안내했습니다.
넓은 정원에 한 눈으로 봐도 그 집은 상당한 부잣집이었습니다.
안내를 받아 집으로 들어간 부부는 다시 한 번 또박또박 말했습니다.
"신문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 어르신."
할아버지는 다시 한 번 미소를 지으시더니. 내가 잘 아는 할아버지인데.
나이도 많고 몸이 좋지 않아요. 그런 양반을 왜 모시겠다고 하는 거요.
젊은 부부는 어릴 때. 부모님을 여의고 고아로 살다 부부의 연을 맺었는데,
부모 없는 설움이 늘 가슴에 남아 있었다고 차분히 설명하며 말했습니다.
아프거나 집안이 어렵지 않은 가정이라면. 아버지를 팔겠다는 광고를.
어느 미친 자식이 내겠느냐며. 우리에게도 부모님을 모실 기회가
온 것 같아. 이렇게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부부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듣던 할아버지가 돈을 달라고 했습니다.
부부는 정성스레 담긴 1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조심스레 드렸습니다.
돈 봉투를 받아든 할아버지는 그 노인도 정리할 것이 있을 것이니.
일주일 후에 다시 이 집으로 다시 오라고 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일주일 후, 젊은 부부는 다시 그 집을 찾아 왔습니다.
기다렸다는 듯. 첫날 본 그 할아버지가 반갑게 맞이하면서.
"어서 오게나, 나의 아들과 며느리야" 하시면서 인사를 시켰습니다.
"응당 너희 부부를 따라가야 맞는데, 이 집은 터도 넓고 살기 좋으니.
너희 식구들이 이 집으로 다 와서 이곳에서 함께 살자꾸나. 하셨습니다.
깜짝 놀란 부부에게. 할아버지는 광고를 낸 이유에 대해서도~
누구든 양자로 삼을 수 있었지만. 요즘 젊은이들이 돈만 알기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부부는. 비록. 저희가 넉넉하게 살지는 않지만.
우리 집에서 같이 행복하게 살면 안 되겠느냐고 간청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진정 흐뭇한 마음으로. 너희 부부는 정말 착한 사람들이로구나.
너희가 날 부모로 섬기러 왔으니. 오늘부터는 진정한 내 자식들이다. 그러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너희 것이고. 나로 인하여 남부럽지 않게 살게 될 것이다.
이것은. 너희 착한 마음이 복을 불러들인 것이다" 라고 하시며 기뻐하셨습니다.
- 따뜻한 하루 -
침묵하는 연습
침묵하는 연습으로 미래의 나를 그려 봅니다.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 비게 하는가.
내 안에 설익은 느낌과 생각을 담아 두고.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라도. 해명이나 변명조차 하지 않고 무시하며 침묵하고 싶어진다.
침묵하는 연습으로. 그럴 용기와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습니다.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 비게 하는가.
내 안에 설익은 느낌과 생각을 담아 두고.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습니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라도. 해명이나 변명조차 하지 않고 무시하며 침묵하고 싶어진다.
침묵하는 연습으로. 그럴 용기와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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