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느 때 잡아도 늘 따뜻한
손을 가진 당신을 나는 좋아합니다.
잡은 손이 따뜻한 것은 마음이
따뜻하기 때문이라는 것도 나는 압니다.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나는 그 따뜻한 손길을 포기하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손만 따뜻한 것이 아니라
나를 바라보는 눈길 마저 따뜻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그 분의 따뜻한 손길에 의해
내 손 또한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그런 그분을 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미안하지만
당신의 따뜻한 손만큼은 포기하지 못합니다.
이제는 너무 많이 사랑해서 그 손 놓지 못합니다,
날마다 똑같은 하루 하루이지만 기분 좋은 날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근심 걱정의 날들의 교차속에
마음은 희망과 행복과 사랑을 품고 오늘도 희망을
가슴에 가득 담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주 작은 소망들이 한조각 구름이 되어
무지개 빛 희망이 되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날이 되기를 바라는 소망은 한결 같습니다.
반복되는 생활이지만 그냥 웃음으로 넘기우고
계절 사이로 고운 미소 건네며 고운 향기 품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희망의 하루였으면 좋습니다.
오늘도 맑은 마음과 새들의 노래와 초록들의
향연을 보며 사랑으로 삶에 향기가 만발하길
소망하면서 행복하길 바라는 작은 마음으로
꿈과 소망을 그리며 글로 표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