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보면
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따뜻하지요
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바로 나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 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맘
용서 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 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 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 보다
한 번 크게 용서하는 행동이 더
힘있는 기도일 때가 있습니다
누가 나를 무시하고 오해 해도
용서 할 수 있기를 누가 나를
속이고 모욕해도 용서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무릎을 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용서하는
기쁨. 용서 받는 기쁨이랍니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할때
세상은 아름다운 세상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서로 서로 사랑 할 때에
용서하는 기쁨과 용서받는 기쁨같이
세상이 우리를 행복하게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