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얼굴만 보아도 미소가 흐르는
모습이 멋져서 행복이 넘치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만나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하다 못해 여린 마음을 가진
그런 사람. 내 마음까지도 맑아
질 것 같은 그런 사람 말입니다.

세상이 거짓되고 모순투성이라도
그 사람은 진실 되고 믿음이 가는
그런 사람과 세상 사는 이야기도
나누고. 내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그 눈빛 너무 맑고 그윽한 빛이어서
다가 설 수는 없지만. 살짝 미소라도
보내고 싶은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이처럼 설레임의 마음을 가져다 주고
바라만 보아도 행복해질 것 같은 그런
이쁜 그 사람을 오늘도 기다려 봅니다.
(펌)

자기의 일에 몰두하는 매력이 넘치는 사람
삶이 진솔하고 맛깔스러워 가까이하고 싶은 사람
세련된 멋은 없어도 수수하고 질박한 모습이 좋은 사람
생각만 해도 알맞은 온도에 찻잎이 우러나듯 향기로운 사람
화려하지도 투박하지도 않으면서 온화한 미소를 던져주는 사람
대숲에 이는 바람처럼 청정하고 아침 햇살같이 활력이 넘치는 사람

나 자신에게 미소지어 봅시다

시간을 내어 나 자신을 한 번 돌아보자. 비판적이지도, 남과 비교하지도 흠집을 찾아내려 하지도. 공명심에 휘둘리지도 말고. 뭔가를판단하거나 조종하려는 마음도 다 버리고. 마음을 완전히 비운 채 나 자신을 돌아보자

내가 바라는 모습이 아니라. 현재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따스한 마음으로 나 자신에게 미소를 지어보자.
나에게 미소 지을 수 있다면. 타인과도 미소를 나눌 수 있고. 내 이웃의 영혼과 고요한 속삭임을 주고받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정지선 앞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조급해하는 옆 운전자를 볼 때. 스쳐 지나가는 사람을 관찰할 때. 전철 안에서 손잡이를 부여잡고 억지로 버티고 있을 때. 공연 도중의 휴식 시간에 활짝 열린 문을 보며 앞서 봤던 내용을 반추할 때 등 언제 어느 때든 뜻하지 않게 미소가 흘러나올 수 있다.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미소 짓는 표정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의 웃음 영혼의 유쾌함에서 생겨나는 웃음은 누구에게도 해가 되지 않으며 우리 몸을 들뜨게 한다.

무엇보다도 조용한 미소는 시끄럽지 않으면서 풍부한 감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나아가 무의식의 영역인 인지능력까지 뚫고 들어가 상대에게 전달되는 웃음이다.

미소는 은밀하며 순간의 마법이 담겨 있어 단 몇 초에 순간적으로 표정을 바꿔놓는다.
미소의 위력은 어떤 웃음보다 강력해서 언제 어디서든 분위기를 흐리지 않으며 강요하지 않으며 수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넉넉한 매력을 갖고 있다.

나이 든 사람, 몸이 아픈 사람. 의심이 많은 사람 등. 소외감 때문에 따스함을 더욱 그리워하는 이에게 미소를 보내보라. 당신은 그들의 표정과 마음을 한순간에 바꿔놓는 마술사가 되어있을 것이다.

미소는 먹구름을 뚫고 쏟아지는 햇빛입니다. 미소는 자기 스스로 문을 닫아버려 어두워진 공간의 한구석을 비집고 들어오는 한 줄기 빛입니다. 하지만 잊지 맙시다. 그 빛은 '한구석'이라도 열어 놓을 때 비로소 우리 안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요.


마음을 한번 안아 보세요

언제나 즐겁게 하는 사람
언제나 기쁘게 만드는 사람
당신은 행복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멀리 있어도 그리운 향기로 오는 사람
당신의 창가에 살며시 스미는 바람 처럼
포근한 행복으로 다가오는 그리움입니다.

당신 생각만 해도 행복한 웃음으로
기쁘게 만드는 햇살 같은 마음입니다.

사랑이 보고 싶을 때 마음를 전하면
모든 이야기도 웃으며 들어 주는 사람

언제나 그리움으로 안겨 오는
아름다운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정이 있기에
당신은 오늘도 살 맛나는 세상
바람 처럼 다가 오는 아름다운
당신을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첫걸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항상 행복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하지만.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려운 일을 만나게 됐다고 해서 불행해 질 필요는 없습니다.
행복이라는 것은 어떠한 생각을 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남들이 겉으로 보기에 무척 행복해 보인다거나. 또는 불행해 보인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별로 대단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겉에서 보기에 불행해 보이더라도 사실은 행복한 사람일 수 있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더라도 사실은 남모르는 불행을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라도 사는 동안 내내 행복하거나 불행해 질 수는 없습니다.
행복이라는 상태는 생각하기에 따라 누리게 될 수도 그 반대로 불행에 빠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문제가 당신 앞에 놓여 있다고 하더라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자신은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당신 앞의 문제는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든 상관없이 그렇게 놓여있습니다.

당신이 그 문제를 어떠한 감정 상태로 처리하느냐에 따라 당신은 그 어려움을 빨리 극복하고
행복한 상태를 회복할 수 있기도 하고 그 문제에 발목이 잡혀 불행하게 허우적거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 부모를 만나고. 자라면서 친구를 만나고. 성숙해 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도 달라지고 행복 할 수도 불행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일생은 모두 만남 속에서 이루어집니다.
페르시아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여행 중에 점토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그 흙덩어리에서 아주 좋은 향기가 풍겼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여행객이 물었습니다.
"아니 흙에서 어떻게 이렇게 좋은 향기가 날 수 있습니까?"
흙덩이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장미꽃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지요!"
우리의 삶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향기를 풍길 수도 썩은 냄새를 풍길 수도 있습니다.

마음속의 사랑의 향기를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 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 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면 소망으로 헤어지는 그런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 기쁨과 슬픔과 감사가 되고. 삶의 보람이 되는 멋진 만남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남을 이것으로 끝낼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는 보장되어 있고 성취될 사랑과 행복의 영원한 만남 중이며. 훗날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늘 목마르지 않다고 하여 우물물에 돌을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고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 때도 있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듯. 자신이 어려움에 부닥쳐 있을 때 도움을 주었던 사람을 까맣게 잊고 산다.
그러다가 다시 어려움에 부닥치면 까맣게 잊고 있던 그를 찾아가 낯 뜨거운 도움을 청한다.

개구리와 다를 것이 뭐가 있는가?
비 올 때만 이용하는 우산처럼 사람을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물물을 언제고 먹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동안에도 깨끗이 관리해 놓아야 하듯이, 필요할 때 언제고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동안에도 인맥을 유지해 놓아야 한다.

지금 당장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해서 무관심하거나 배신하면. 그가 진정으로 필요하게 되었을 때 그의 앞에 나타날 수가 없게 된다.

포도 알맹이 빼먹듯 필요할 때만 이용하고 배신해 버리면 상대방도 그와 똑같은 태도로 맞선다.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간직하여 오래도록 필요한 사람으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

내가 등을 돌리면 상대방은 마음을 돌려 버리고, 내가 은혜를 저버리면 상대방은 관심을 저버리며 내가 배신하면 상대방은 아예 무시하는 태도로 맞서 버린다.


우리는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둘 만들어 가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둘 쌓이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떠나야 할 것은 떠나보내고 하는 것입니다.
시기와 환경 그리고. 마음이 어느 지점에서 머물러야 할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아쉬움도 서러움도 동반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값진 추억을 담아 넣었다면 조금은 서글픔이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잡는다고 잡히는 것도 아닐 것이고 떠난다고 영원히 떠나는 것 또한 아닙니다.
모든 것은 우리 마음속에 소중하게 간직되기 때문입니다.

버리고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기 전에 가슴에 담았던 값진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하루이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인생(人生)을

가끔은 울어도 봐야 합니다.
그러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웃음의 미학을 잊어선 안 됩니다.

뭐든지 흥분하지 마세요. 이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보이는 것입니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맞게 행동하세요.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도 합니다.
늘 본분을 지키면 복이 저절로 옵니다.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지 마세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슬픈 날엔 조용히 노래를 부르세요.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희망을 품고 늘 행복이 가슴속과
머릿속에 상상으로 그려져야 합니다.

항상 나 자신을 낮추십시오.
누군가 나를 늘 주시하고 있습니다.
높이 있는 것은 떨어지기 쉽습니다.
낮은 곳은 떨어질 위험은 적습니다.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 것입니다.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늘 사랑으로
충만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늘
반성하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삶을 뒤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삶의 친구

허한 삶이 느끼는 바람 앞에 서 있을때
처진 어깨를 다독이며 포근하게 감싸줄
해바라기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높은 하늘을 바라 보며 그곳에서
그리움을 가슴에 담아 눈물 흘리 더라도
천금 같은 미소로 나를 이해하는 꽃향기
같은 친구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날 목적지도 없는 낯설은 곳에서
헤매며 방황할 때 보이지 않은 곳에서
나와 동행하며 버팀목처럼 부축해 줄
바람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는 추억 속에 깊이 잠겨서
현재라는 거대한 바다를 망각한체
과거의 위태로움에 고민하더 라도
언제나 그자리에서 항상 변함없이
손내밀어 나를 잡아줄 소나무같은
친구가 곁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슴으로 하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 없어도
마음과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것인 줄 알았습니다.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퍼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을 시작하기만 하면은
끝은 없는 줄로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 놓고
간직하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 놓고. 모아 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날까 봐. 없어질까 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기력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기도 하고
영혼을 잃은 듯 놓아 주기도 하고
죽을 만큼 아파도 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 만큼 아파야 한단 걸.

수 없이 이별 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