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꽃으로 볼 것이로다.
밉게 보면 잡초가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이 아닌 사람이 없나니.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가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나니.
어떤 사람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랍니다.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낙엽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겁고.
생각이 깊은 자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나니.
나 자신의 마음이 아름다운 자는
그 향기에 세상이 행복할 것입니다,
시인 / 이채
내가 좋으면 다른 사람도 좋았을 것이 대부분입니다.
누구를 미워하기에 앞서. 그 누군가에게 미워할 말과
행동을 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온답니다.
나쁜 말과 행동을 나도 했었구나. 라는 것을 깨달으면
나 스스로 행동을 조심하게 되며. 타인의 작은 잘못은
관용을 베풀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