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여전히 인생은 좋습니다.
의심이 들 때는 약간만 앞으로 전진하십시오.
인생은 매우 짧습니다. 인생을 즐기며 사십시오.
당신이 아플 때 직업은 당신을 지켜주지 않습니다.
오직 가족과 친구만이 당신 곁을 지켜줄 것입니다.
모든 논쟁에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저 스스로 진실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울려면 혼자보다 함께 울면. 더 빨리 회복될 것입니다.
신에게 화를 내도 괜찮습니다. 신은 받아줄 수 있습니다.
과거와 화해하세요. 그러면 현재를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당신의 자녀가 우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해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삶을 다른 사람들의 삶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의 삶이 실제로 어떠한지 깊이 알 수 없습니다.
만일 어떤 인간관계가 비밀에 부쳐져야 한다면,
그런 인간관계는 맺지 않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모든 것은 눈 깜짝할 사이에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십시오. 신은 결코 인간을 외면하지 않습니다.
잡동사니는 여러 방식으로 당신을 무겁게 짓 누릅니다.
숨을 깊이 들이쉬세요. 마음에 평화가 찾아 올 것입니다.
어떠한 고통이 실제로 당신을 죽이지 못한다면
그것이 당신을 더 훨씬 강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행복해지는 것은 언제 깨달아 실천해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직 당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사랑하는 것을 추구하는 부분에서는,
절대로 안 된다는 대답을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월급을 탈 때부터 은퇴할 때를 대비해 저축하십시오.
초콜릿을 먹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촛불을 켜십시오. 좋은 침대 시트를 쓰십시오.
근사한 속옷을 입으십시오. 그런 것들을 특별한 날을
위해 아껴두지 마십시오. 오늘이 바로 특별한 날입니다.
나이테 같은 인생
길은 될 수 있으면 혼자서 가는 게 아니래요.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고 합니다.
철길처럼 나란히 함께 길을 가게 될 때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동행하며 가라는 뜻이래요.
철길은 서로 닿지 못하는 거리를 두고.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꺾지 않습니다.
서로 등을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대요.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본 뒤에 천천히 둥글게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커브를 돕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랑도 그렇게 철길을 닮아 가라고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이 가슴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과. 손짓 같은 펄럭임으로. 가냘프게 떨리는 나의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 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이 얼마나 눈물겨운 삶인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 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지요.
소중히 가슴에 묻어 둔 것은 허물지 않을래요.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을 적셔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않겠습니다.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 와 간절히 간직한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행복 때문이었다고. 이 세상 삶이 정녕 허무한 삶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님께 빕니다,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고 합니다.
철길처럼 나란히 함께 길을 가게 될 때는 대등하고 평등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합니다.
토닥토닥 다투지 말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말고. 높낮이를 따지지 말고. 동행하며 가라는 뜻이래요.
철길은 서로 닿지 못하는 거리를 두고. 절대로 90도 각도로 방향을 꺾지 않습니다.
서로 등을 돌린 뒤에 생긴 모난 거리가 아니라. 서로 그리워하는 둥근 거리 말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둘이 하나가 되는 것이지만.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둘 사이에 알맞은 거리가 필요하대요.
앞과 뒤 왼쪽과 오른쪽을 다 둘러본 뒤에 천천히 둥글게 커다랗게 원을 그리며 커브를 돕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랑도 그렇게 철길을 닮아 가라고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가슴에 늘 그리운 사람 넣어 놓고. 보고플 때마다 살며시 꺼내어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일입니까.
이 가슴에 온통 간절한 기다림과. 손짓 같은 펄럭임으로. 가냘프게 떨리는 나의 입술로. 누군가를 애타게 불러 보고. 스스럼없이 기억해 낸다는 것이. 이 얼마나 눈물겨운 삶인지.
모질게 살아야 하는 것이 이 세상의 삶일지라도. 손아귀에 꼭 쥐어지는 아침 햇살 같은 소중함 하나 있어. 잠시 잠깐 떠올려 볼 수 있다면 살아있음 하나로도 인생은 아름다운 것이지요.
소중히 가슴에 묻어 둔 것은 허물지 않을래요. 설령 그것이 가슴을 찌르고. 눈시울을 적셔도. 행여 세월의 흐름보다 먼저. 덜어내지는 않겠습니다.
언젠가 비바람 몰아쳐 와 간절히 간직한 것에 대한 죄를 속절없이 물을지라도. 그 이유가 행복 때문이었다고. 이 세상 삶이 정녕 허무한 삶이 아니었을 것이라고 주님께 빕니다,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문득 만나고 싶음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인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것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라도 말 못할 것이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정겨움이 넙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만남으로 서로의 심정을 아는 벗이면 좋겠습니다.
좋고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아도. 힘들고
어려우면 모르는 체하는 것이 세상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털어 내 놓고 마주하며
가는 세월이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 싶은 얼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남을 이해하려 애써 보세요.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배경
처럼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있는 사랑의
행동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찾기만 하면 늘 널려있는 이 보석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의 게으름 때문이겠지요.
늘 감사하며 사는 마음엔 남을 원망하는
삐딱한 시선이 들어 올 틈이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고운 마음이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남을 비난하고 흥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문득 만나고 싶음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
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 주고
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행복한 인생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것이
있고. 피를 나눈 형제라도 말 못할 것이 있는데.
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
정겨움이 넙치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만남으로 서로의 심정을 아는 벗이면 좋겠습니다.
좋고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아도. 힘들고
어려우면 모르는 체하는 것이 세상인심인데.
그래도 가슴 한 짐 털어 내 놓고 마주하며
가는 세월이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 싶은 얼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긍정적으로 남을 이해하려 애써 보세요.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배경
처럼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있는 사랑의
행동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찾기만 하면 늘 널려있는 이 보석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의 게으름 때문이겠지요.
늘 감사하며 사는 마음엔 남을 원망하는
삐딱한 시선이 들어 올 틈이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고운 마음이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남을 비난하고 흥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도리
이래저래 들추고 살펴보면 사람과 사람 관계에
우리가 헤아리고 삼가 할 덕목이 한 두 가지랴.
무릇 사람이란. 스스로의 잣대로 오만에 빠져
자만하지 말며. 크고 작은 거취를 나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언행으로 행동한다면.
결국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느긋하고
평안한 양질의 삶이 되지 않겠습니까.
자고로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지나침은 가만 있음만 못 할지니.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이가 되고, 나서지
않아도 자연 바람으로 이는 숲의 향기처럼
소박하고 조용한 운신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제 삶에 충실함이 이보다 더한 것은 없지요.
사람의 도리로서 세상사는 이치로 말입니다,
우리가 헤아리고 삼가 할 덕목이 한 두 가지랴.
무릇 사람이란. 스스로의 잣대로 오만에 빠져
자만하지 말며. 크고 작은 거취를 나 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는 언행으로 행동한다면.
결국에는 나를 돋보이게 하는 느긋하고
평안한 양질의 삶이 되지 않겠습니까.
자고로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지나침은 가만 있음만 못 할지니.
모르는 게 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이가 되고, 나서지
않아도 자연 바람으로 이는 숲의 향기처럼
소박하고 조용한 운신으로 있는 듯 없는 듯.
제 삶에 충실함이 이보다 더한 것은 없지요.
사람의 도리로서 세상사는 이치로 말입니다,
삶의 지혜
@.먼저 모범을 보여라. 그래야 젊은이들이 본을 받는다.
@.대우 받으려고 하지 마라. 어제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사랑을 주는데 인색하지 마라. 되로 주면 말로 돌아온다.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받는다.
@.좋건 나쁘건 지난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마라.
@.걱정은 단명의 주범이다. 걱정 할 가치가 있는 일만 염려하라.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누가 욕한다고 속상해하지 마라. 참고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라.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마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좋은 책을 읽고 또 읽어라.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치매가 예방된다.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돈 때문에 재산을 잃지 마라.
@.남의 잘 못을 보며 빈정대지 말고 잘하는 점 만을 보며 칭찬을 하라.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마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하루에 10 분씩 웃어라. 수명이 연장되고 인자한 어른으로 기억 된다.
@.자식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나이가 들수록 목욕을 자주 하라. 몸에서 냄새가 나면 사람들이 피한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받아들여라.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
@.대우 받으려고 하지 마라. 어제 다르고 오늘이 다르다.
@.사랑을 주는데 인색하지 마라. 되로 주면 말로 돌아온다.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받는다.
@.좋건 나쁘건 지난날은 무효다. 소용없는 일에 집착하지 마라.
@.걱정은 단명의 주범이다. 걱정 할 가치가 있는 일만 염려하라.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누가 욕한다고 속상해하지 마라. 참고 스스로 자신을 발견하라.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마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좋은 책을 읽고 또 읽어라.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치매가 예방된다.
@.돈이 재산이 아니라 사람이 재산이다. 돈 때문에 재산을 잃지 마라.
@.남의 잘 못을 보며 빈정대지 말고 잘하는 점 만을 보며 칭찬을 하라.
@.한번 한 소리는 두 번 이상 하지 마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하루에 10 분씩 웃어라. 수명이 연장되고 인자한 어른으로 기억 된다.
@.자식에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나이가 들수록 목욕을 자주 하라. 몸에서 냄새가 나면 사람들이 피한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받아들여라.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다.
셈을 하는 만큼
같은 일을 하고 같은 하루을 보내면서
누구는 불행하고. 누구는 행복합니다.
이유는 세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잃는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 감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지금의 당신은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잃은 것을 세는 만큼 삶이 불행해 집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삶이 행복 해집니다.
누구는 불행하고. 누구는 행복합니다.
이유는 세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불행한 사람은 잃는 것을 셉니다.
이것도 잃고 저것도 잃었다고 셉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셀수록 만족 감도 잃게 됩니다.
잃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비워집니다.
행복한 사람은 얻은 것을 셉니다.
이것도 얻고 저것도 얻었다고 셉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감사함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셀수록 만족감도 얻게 됩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행복이 채워집니다.
지금의 당신은 무엇을 세고 있습니까.
잃은 것을 세는 만큼 삶이 불행해 집니다.
얻은 것을 세는 만큼 삶이 행복 해집니다.
소중한건 이 순간이야
한 노인이 산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한여름 뙤약볕이 노인의 하얀 머리카락 위로 타듯이 미끄러져 내렸습니다.
그때마다 노인은 이마에 송송 맺힌 땀방울을 하얀 모시 소매로 쓱 훔치고는 계속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구수한 노랫가락을 옮죠 릴 때마다 참나무로 만든 반들반들한 지팡이를 박자 삼아 두들겼습니다.
목을 쭉 뺀 나리꽃들이 노인을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참 이상하다. 저 노인은 이제 인생 다 산 거 같은데 뭐가 저렇게 즐거운 것일까 ?'
노인의 노랫소리는 이 산에서 저 산으로 메아리를 타고 옮겨 다니며 지루한 여름 한나절을 식혀 주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 노인이 놀라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살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노인은 잘못 들었나 싶어 다시 길을 재촉하려던 차에.
'할아버지, 여기에요.' '으응, 예쁜 나리꽃이로구나. 그래 왜 날 불렀니 ?'
나리꽃은 자신의 솔직한 고민을 노인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자신은 이제 얼마 있지 않아 시들어 버려야 한다는 슬픔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어째서 할아버지는 마냥 행복해 보이냐는 것이었다.
노인은 지팡이로 쿡 찌르며 금방 비가 쏟아져 내릴 것 같은 하늘을 잠시 올려 보더니 말했다.
'아마 나도 얼마 있지 않아 이 세상을 떠나겠지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나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나의 현재를 망칠 순 없지 않겠니? "예쁜 나리꽃아"
말을 마친 노인은 조금 전처럼 다시 지팡이로 박자를 맞추며 노랫가락을 흥얼거리며 유유히 길모퉁이를 걸어 갔습니다,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가 아닐까요.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늘 가까이 있는 듯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 쪽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이지요.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합니다,
한여름 뙤약볕이 노인의 하얀 머리카락 위로 타듯이 미끄러져 내렸습니다.
그때마다 노인은 이마에 송송 맺힌 땀방울을 하얀 모시 소매로 쓱 훔치고는 계속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노인은 구수한 노랫가락을 옮죠 릴 때마다 참나무로 만든 반들반들한 지팡이를 박자 삼아 두들겼습니다.
목을 쭉 뺀 나리꽃들이 노인을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참 이상하다. 저 노인은 이제 인생 다 산 거 같은데 뭐가 저렇게 즐거운 것일까 ?'
노인의 노랫소리는 이 산에서 저 산으로 메아리를 타고 옮겨 다니며 지루한 여름 한나절을 식혀 주고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 '안녕하세요. 할아버지 !. 노인이 놀라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살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노인은 잘못 들었나 싶어 다시 길을 재촉하려던 차에.
'할아버지, 여기에요.' '으응, 예쁜 나리꽃이로구나. 그래 왜 날 불렀니 ?'
나리꽃은 자신의 솔직한 고민을 노인에게 털어놓았습니다.
자신은 이제 얼마 있지 않아 시들어 버려야 한다는 슬픔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어째서 할아버지는 마냥 행복해 보이냐는 것이었다.
노인은 지팡이로 쿡 찌르며 금방 비가 쏟아져 내릴 것 같은 하늘을 잠시 올려 보더니 말했다.
'아마 나도 얼마 있지 않아 이 세상을 떠나겠지 하지만.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나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 때문에 나의 현재를 망칠 순 없지 않겠니? "예쁜 나리꽃아"
말을 마친 노인은 조금 전처럼 다시 지팡이로 박자를 맞추며 노랫가락을 흥얼거리며 유유히 길모퉁이를 걸어 갔습니다,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가 아닐까요.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늘 가까이 있는 듯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 쪽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이지요.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합니다,
좋은글. 펌
사람은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포도주처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고. 성공했다고 도취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감추면 몸이 어디에 있어도 편할 것이다.
잠시후면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서툰 의사는 한번에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번에 많은 사람을 해친다.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고. 힘을 믿는 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 것보다 더욱 더 힘든 것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깊이 새겨 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간직하세요.
항상 반성과 겸손하게. 희망의 꿈을 꾸세요.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고. 성공했다고 도취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감추면 몸이 어디에 있어도 편할 것이다.
잠시후면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서툰 의사는 한번에 한 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번에 많은 사람을 해친다.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 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고. 힘을 믿는 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 것보다 더욱 더 힘든 것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깊이 새겨 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간직하세요.
항상 반성과 겸손하게. 희망의 꿈을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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